
내일은 실험왕::아르키메데스의 원리,부력의 원리를 증명하라!
상위권 팀이 격돌한 올림피아드 무대!
최고의 방법으로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증명을 해야 합니다.
천재원이 이끄는 한국 A팀은 미국 팀과 '부력'을 주제로 박빙의 대결을 벌이고,
재원이의 비밀을 알게 된 우주는 열광적인 응원을 보냅니다.
한편 대결장 밖에서 벌어진 실험에서는 란이가 발군의 균형감각을 뽐내며
실험을 성공시키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로 위기를 맞게 됩니다.



내일은 실험왕의 장점은 이렇게 책속에 나온 실험을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는거로 만족하는게 아니라
직접 실험키트를 이용을 해서 본인 스스로 실험을 하는데에 있습니다.
아무리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부피와 부력의 관계, 밀도의 개념 등
부력에 관한 과학 원리를 알려주어도 듣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내일은 실험왕의 실험키트를 이용을 해서 직접 실험을 하게 되면
학습의 효과가 배가 됩니다.

책속에 나오는 재미있는 과학원리인 부력의 원리를 직접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밀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력 오르락 내리락 춤추는 구슬 실험키트입니다.
소금물과 알코올의 밀도 차이로 구슬이 뜨거나 가라앉는 모습을 통해
부력의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실험입니다.

실험키트속에 들어있는 준비물들입니다.
컵과 물은 개인준비물이기 때문에 직접 준비를 해야 합니다.

책을 보면서 아이들 스스로 과학자가 된듯한 기분을 느끼며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빈이는 과학실험반에서 예전에 해보았던 실험이라고 하네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확실히 오감을
자극하는 행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기억력과 사고력이 확장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게 됩니다.
실험키트를 통해서 실험을 한 아이들은 이제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부력의 원리에 관해서는 모르는데 없는 똑똑박사님이 될테니까요.

높이를 비교할 수 있는 스티커도 붙이구요~
스포이트를 이용해서 염화나트륨 용액도 만들어 봅니다.

염화나트륨
수용액에 구슬을 넣었더니,
색구슬과 투명구슬이 모두 위로 떠오르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염화나트륨 수용액의 밀도가
두 구슬의 밀도보다 커서
부력이 크게 작용을 했기 때문입니다.

스포이트를 이용을 해서 이소프로필알코올의 양을
염화나트륨 수용액과 같도록 조절을 합니다.

색구슬과 투명구슬이 아래로 가라앉은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소프로필알코올의 밀도가 두 구슬의 밀도보다 작아서
부력이 작게 작용을 했기 때문입니다.
구슬이 들어있는 이소프로필알코올을 염화나트륨 수용액이 든 병에 넣고 잘 섞습니다.

기포가 없어진뒤, 두 종류의 구슬의 위치를 확인을 합니다.
색구슬은 아래로 가라앉고 투명 구슬은 위로 떠오릅니다.
밀도가 작은 이소프로필알코올과 밀도가 큰 염화나트륨 수용액을 섞자,
액체의 밀도는 중간 상태가 됩니다.
이때 액체보다 밀도가 큰 색 구슬은 아래로,
액체보다 밀도가 작은 투명 구슬은 위로 떠오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소프로필알코올은 병의 위쪽으로,
염화나트륨 수용액은 아래쪽으로 서로 나뉩니다.
액체가 두 층으로 나뉘면서 밀도 차에 따라 투명 구슬은 아래로,
색구슬은 위로 움직여 중간 부분에서 만나게 됩니다.

오르락 내리락 춤추는 구슬 실험 아주 재미있다는 반응입니다.
실험을 통해서 밀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력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되는 경험이 됐을겁니다.
아이에게 좋은 과학실험을 할 수 있는 과학실험키트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일은 실험왕을 통해서 과학적 지식을 쑥쑥 쌓을 수 있습니다.
과학은 실험을 잘 하는 친구가 학교에 가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험에 익숙한 친구가 모둠을 주도하면서 실험에 참여를 하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험은 많이 해본 친구들이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걸 보게 됩니다.
집에서도 실험키트로 쉽고 간단하게 과학 실험을 할 수 있는
내일은 실험왕!!
완전 마음에 쏙드는 과학실험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