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백점맞는 국어 6-2 - 2014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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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백점맞는 국어, 초등국어교재추천!!

 

 

 

 

 

 

jessica_special-1여러분, 드디어 빈이가 개학을 했어요~~~~

저 오늘 완전 신나라 하면서 컴퓨터 앞에 자리를 잡았어요.

그동안 미루던 리뷰를 쓰기 위해서에요.

방학동안 열심히 놀았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2학기를 시작을 해야할것 같아요.

 

2학기 개학식에 가는 빈이의 책가방을 보니까,

새로운 책을 서너권 넣어서 가더라구요.

국어와 수학책을 가져가네요.

2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가 마구 들려와요.

 

그래서 저도 준비한게 있지요~

바로 두산동아 백점맞는 국어랍니다.

학교 진도에 맞추어서 매일 꾸준히 공부를 해나갈 생각이에요.

저요? 아니요, 빈이가요~~

 

 

 

 

 

 

 

 

작년까지만 해도 방학동안 초등국어교재를 모두 풀려서 보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할일이 많아지고 아이를 믿는 마음이 들어서 국어문제집은 학기중에

진도에 맞추어서 풀리는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졸업을 할때쯤에야 알게 됐어요.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마음이 들어요.

 

대신 국어책만 읽고 가라고 했어요.

잘했죠~

 

 

 

 

 

 

 

 

고학년에 올라가는 빈이가 언제부터인가 친구들이 푸는 문제집을 사달라는 말을 했어요.

뭔데?라고 물어봤더니, 바로 백점맞는 국어더라구요~

제가 리뷰에 이런말 잘 안쓰는데 이번만 한번 쓸게요~ 바로  

 

이유를 물어보니까, 학교에서 시험을 볼때 미니북을 들고 와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고서

부러웠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아~ 그럴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히 작년부터 초등국어교재를 바꾸었어요.

바로 두산동아 백점맞는 국어로요.

 

아이가, 본인이 갖고 싶던 문제집이었다며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초등국어교재추천을 살펴보면 두산동아의 백점맞는 국어를 많이들 추천을 해주시더라구요.

저도 아는 지인을 만났는데, 역시나 좋다는 말씀을 하셔서 관심이 가게 되었어요.

문제집을 바꿔주는게 생각보다 어려운데, 정말 큰 마음을 먹고 바꿨어요.

저도 어릴적 풀던 바로 그 두산동아니까요.

 

백점맞는 국어는 이름처럼 백점을 맞을 수 있는 비법이 들어 있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요.

어떤 비법이 들어 있는지, 마구 파헤쳐 볼 생각이에요.

 

 

 

 

 

 

 

 

 

저희 아이가 원추하던 미니북이에요.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한 크기에 아이가 특히 더 원하게 된 책인듯 보여지네요.

작은 미니북 한권으로 개념학습과 시험대비를 모두 할 수 있으니까 아이가 탐을 낼만 했어요.

 

교과서 활동문제와 예시글이 담겨져 있는 미니북이에요.

대박을 외쳐보아요.

아이들 예습때도 아주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 때문에 전과를 구매할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미니북에

귀중한 자료가 들어 있을줄이야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었어요.

 

백점을 맞는다고 괜히 이름을 붙인게 아니었어요.

정말로 백점을 맞을 수 있는 자료가 충분히 내장이 되어 있었네요.

미니북의 실체를 확인하고 나니, 저희 아이보다 제가 더 미니북에 열광을 하게 되네요.

 

 

 

 

 

 

 

 

책속에 백점맞는 국어의 특별한 이유가 나왔어요.

전 이런 부분은 꼭꼭 챙겨서 읽는 스타일이에요~

귀중한 정보가 담겨져 있으니까요~

문제풀이는 아이의 몫이고, 이런 비법이 담긴 부분은 제 몫이거든요.

 

백점맞는 비법이 궁금하시면 이 부분을 꼭 정독해보세요.

 

 

 

 

 

 

 

 

여기서 잠깐!!

두산동아의 백점맞는 국어에는 참고서 최초 QR코드가 삽입이 되었다고 하네요.

궁금증 발동이 되서 확인 들어가 보아요.

 

 

 

 

 

 

 

 

선생님의 핵심요점 설명을 듣고 내용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할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만 하면 되는 간편한 세상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백점맞는 공부비법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동영상이었어요.

 

 

 

 

 

 

 

 

 

개념북을 펼쳐보았어요.

바로 이부분은 학교 진도에 맞추어서 예습하고 복습을 하는 부분이에요.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풍부한 학습 자료를 통해서 교과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따로 아이의 국어 공부를 제가 봐줄게 없는것 같아요.

아이 스스로 매일 진도학습을 혼자서 충분히 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니까요.

 

 

 

 



 

 

중간중간 등장하는 백점 비밀노트가 나와요.

아이에게 이 부분을 꼭 확인하라는 말을 해줬어요.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는 아이에겐 이런 비밀 노트가 바로 훌륭한 선생님이 될테니까요.

 

점점 시험 비중이 커지는 서술형.논술형에 대비하기 위해선 백점 비밀노트의 내용을

확실히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할것 같아요.

 

 

 

 

 

 

 

 

 

교과서 단원정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알고 있는 내용을 확인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될것 같아요.

 

빠짐없이 모두 풀어보는게 백점을 맞을 수 있는 비법이 되겠죠~

특히, 서술형.논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은 놓치면 안될것 같아요.

 

 

 

 


 

 

 

책속의 책인 시험대비북이에요.

시험을 보기전에 집중적으로 풀어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이책을 보고 있으면 든든한 마음이 들어요.

시험기간에 학교에서 문제집을 가져 오라고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 보내면 딱 좋아요.

 

 

 

 

 

 

 

 

 

유형별 단원평가와 실전 단원평가를 풀다보면 각 단원을 정리할 수 있게 되겠죠.

요새 학교에서는 중간.기말고사가 점점 사라지고, 수행평가와 단원평가를 보는 학교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의 학교는 올해부터 5학년까지 중간.기말평가가 사라지고 있어요.

6학년만 기말고사를 본다고 하네요.

 

대신 단원별로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해요.

그러기 때문에

백점맞는 국어로 평소에 열심히 공부를 해나가야 한답니다.

 

 

 

 

 

 

 

 

두산동아 백점맞는 국어로 개념학습과 시험대비를 모두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특히나 교과서 활동문제가 들어있는 미니북도 워너비 아이템이네요.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인 6학년 2학기를 백점맞는 국어로 열공해 볼려구요.

 

초등국어교재추천 꾸욱!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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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8 - 곤충과 거미 내일은 실험왕 28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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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실이 술술 나오는 누에고치 실뽑기, 내일은 실험왕!!

 

 

 

 

 

 

 

내일은 실험왕의 28번째 실험키트는 누에고치에서 실뽑기에요.

상상, 그 이상의 누에고치 실뽑기 실험에 깜짝 놀라게 됐어요.

빈이의 말을 빌리자면, 본인이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서 비단실을 만드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해본 서프라이즈한 일이라고 하네요.


이번 실험은 그만큼 아이에게 평소에 하고는 싶었는데 할 수 없었던 실험이라고 합니다.

 

 

 

 

 

 

 

 

누에고치 실뽑기 실험답게 실험키트안에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염색이 되어있는

누에고치가 두개가 담겨져 있어요.

 

얼레를 만들 수 있는 우드락과 나무 꼬챙이도 있구요!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을 얼레에 둘둘 감으면 된답니다.

 

 

 

 

 

 

 

 

내일은 실험왕 책속의 실험과 같이 저희도 얼레를 만들어서 실을 뽑아낼거에요.

두두두둥!!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누에고치 실뽑기 실험을 시작할려구요.

 

 

 

 

 


 

 

책속에서는 비이커와 알콜램프가 나오지만,

빈이랑 저는 집에서 하는 소소한 실험이다 보니까,

가스레인지와 냄비가 등장을 하네요.

 

누에고치를 뜨거운 물에 10분 정도 가열을 해야 해서 실험시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에요.

 

 

sally_special-23참, 왜 뜨거운 물에 끓이냐구요?

단단하게 뭉친 고치를 풀어 실을 잘 자아내기 위한 방법이에요.

 

누에고치의 실은 피브로인과 세리신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세리신은 끈끈한 성분으로 고치를 단단하게 엉기게 합니다.

물에 끓이면 세리신이 용해되어 실이 잘 풀려 나오게 됩니다.

 

 

 

 


 

 

 

실을 감을 얼레를 뚝딱 완성을 했어요.

 

 

 

 


 

 

 

우리 어린이 타이머로 10분을 맞추어 놓고서

누에고치를 물에 끓이고 있어요.

 

저는 대충 10분이려니 할테지만,

우리 어린이는 정확히 10분을 맞추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충분히 끓으면 나무 꼬챙이로 누에고치 주변을 저어 비단실 가닥을 찾아냅니다.

빈이도 휘익 휘익 저으며 비단실 가닥을 찾고 있어요!

 

 

 

 

 

 

 

 

꼬챙이에 걸린 비단실 가닥을 얼레에 잘 연결을 해서

얼레를 빙글빙글 돌려 실을 감으면 비단실이 술술 뽑아져 나온답니다.

 

 

 

 

 

 

 

 

 

금방 얼레에 비단실이 감겨졌어요.

파란색 염색이 된 누에고치는 파란색 비단실이 되어서 나오고,

빨간색 염색이 된 누에고치는 빨간색 비단실이 되어서 얼레에 감겨지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아이의 반응이에요.

 

얼레를 빙글빙글 돌리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에

비단의 값이 비싼거였다는 사실을 아이 스스로 깨닫는 모습이에요.

 

 

 

 


 

 

 

누에고치 하나에서 나오는 비단실의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보통 한 개의 누에고치에서 풀려 나오는 실의 길이가 1.2~1.5km라고 하네요.

엄청 길다는 사실을 얼레에 감으며 제대로 몸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에요.

감아도 감아도 끝이 없이 비단실이 얼레에 감겨져 나왔거든요.

 

가느디 가는 비단실이 어찌나 힘이 좋은지요~

누에고치를 힘좋게 들어 올리면서도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비단실은 같은 굵기의 철사와 비슷한 강도를 지녔다고 하네요.

 

 

 

 

 


 

 

 

열심히 실을 뽑고 또 뽑는 빈이에요.

빈이가 결국은 나무 꼬챙이 양쪽에 모터를 달아서 자동 장치를 만드는게 어떻겠냐고 하네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하더니, 빈이가 필요하니까 뭔가를 만들 생각을 다 하는것 같아요.

 

불행히도 빈이의  모터들이 학원에 있어서 포기를 했지만요~
 

 

 

 

 

 

 

 

빈이는 주말 내내 누에고치를 이용해서 엄마를 놀렸어요.

누에고치를 들고 엄마의 귀에다가 마구 흔드는거에요.

공포의 소리를 들려준다나요~

 

다다다닥~

달그락 달그락 우으으으~~

 

 

jessica_special-8고치안에 번데기가 들어있기 때문에

흔들면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나요~

실을 뽑으면서 누에고치를 가열을 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번데기 냄새가 나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번데기는 먹으면서, 누에고치 속에서 나올 번데기의 모습은 왠지

두려움의 존재가 됐어요.

그런 엄마가 재미있는지 빈이는 계속 실험전에는 달그닥 소리로 놀리고,

실험을 하면서는 나무 꼬챙이로 누에고치를 꾸욱꾸욱 누르면서 엄마를 놀리는 모습을 보이네요.

 

나쁜아들, 엄마를 마구 놀려요~;;

 

 

 

 

 


 



비단실이 술술 나오는 누에고치 실뽑기 성공을 했어요.

누에고치를 따뜻한 물에 불린 뒤, 물레를 돌려 매끈매끈한 비단실을

직접 뽑아 볼 수 있는 실험이었어요.

 

빈이가 직접 뽑은 비단실은 실험 보고서와 함께 방학과제물로 제출을 할 생각이에요.

빈이도 친구들에게 비단실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네요.

 

 

 

 


 

 

 

내일은 실험왕인 빈이는 어릴때 누에고치가 만들어지는걸 직접 관찰을 했었어요.

뽕잎을 먹는 누에를 키워서 고치를 짓는 모습을 보고, 번데기에서 누에나방이

되는 모습을 지켜 보았어요.

 

그래서 누에에 대해서는 박사님 수준으로 많은걸 알고 있는 모습이에요.

아이들이 책으로만 곤충의 한살이를 지켜보는게 아니라,

이렇게 직접 관찰을 하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되는걸 볼 수 있었어요.

 

누에고치 실뽑기 실험을 하면서 이때 고치를 버리지 말고 갖고 있다가 실로 뽑는건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러게 엄마의 짧은 소견으로 누에고치에서 정말로 이렇게 간단하게

비단실을 뽑으리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해봤네요.

 

누에를 키울때 빈이가 지나가는 말로 비단실을 만들어 보자고 했었는데,

매번 듣고 흘리기를 여러번 한것 같아요.

괜시리 아이에게 미안해 지네요.

 

끓는물에 10분만 가열하면 광택이 반지르르 나는 비단실을 얻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내일은 실험왕 28권에서는 곤충과 거미에 관련된 실험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여자 아이는 키워 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는데, 남자 아이인 빈이는 어릴때부터 곤충에 많은

관심을 갖는 모습이에요.

 

관심을 갖기 때문에 곤충에 대해서 많은걸 알아가게 되네요.

책에서 곤충의 날개를 이용해서 비행실험을 하는데,

항공과학을 배우는 빈이도 자주 만들어 보는 실험이어서 더욱 재밌게 책을 읽는 모습이었어요.

 

 

 

 


 

 

 

솔직히 빈이는 책보다도 실험키트를 만드는 재미로 내일은 실험왕 책을 즐겨 보는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과학 실험을 많이 해서인지, 학교 과학 시간에도 주도적인 모습으로

실험에 참여를 한다고 하네요.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과학 수업에 임하게 되는것 같아요.

 

내일은 실험왕 덕에 과학을 잘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서 마음 한편으로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제가 해주지 못하는 과학실험을 내일은 실험왕에서 아이에게 알려주니 말이에요.

 

내일은 실험왕을 통해서 과학 잘하는 아이로 자라서 기쁜 마음이 들어요.

비단실이 술술 나오는 누에고치 실뽑기 실험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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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사회 6-2 - 2014년 초등 완자 시리즈 2014년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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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완자 초등사회로 공부습관 길러요!

 


 

 

 

 

 

초등사회 문제집으로 선택한 비상교육의 완자에요.

완자는 작년에 국어 문제집으로 구입을 해서 사용을 했었는데,

생각외로 구성이 좋아서 6학년 사회 문제집으로 완자의 초등사회를 골랐어요.

특히나 완자가 올해 개편을 하면서 더욱 좋아졌으리라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작년에 조카에게는 완자 초등수학을 선물을 했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반응이어서

초등 고학년부터는 완자를 사용하면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외로 주변에서 비상교육의 완자를 많이들 사용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원래 문제집을 풀던 것만 주구장창 풀렸었는데, 많은 분들의 입소문으로

저도 이번엔 아이의 사회문제집으로 완자를 선택을 하게 되었답니다.

 

비상의 규모가 16년 전통을 갖고 있다고 해요.

큰 사업영역을 갖고 있어서 믿음이 가는 부분이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회가 가장 어렵다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아요.

사회공부는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을 하기때문에 꼭 해야 하는 부분이랍니다.

공부를 한 아이와 안한 아이의 성적은 큰 차이를 보이더라구요.

 

저도 해마다 수학 다음으로 많이 공부를 시키는 과목이 사회 과목이에요.

사회는 아이도 엄마도 늘 부담감을 안고 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서술형.논술형 비중이 커지면서 더더욱 점수를 받기가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완자가 공부습관을 길러준다고 하는 부분이 전 왜이리 설레이는지 모르겠어요.

공부습관을 꼭 길러서 중학교에 가야 하기 때문에 완자에서 알려준 방법으로 공부습관을

길러 볼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공부계획표에 맞춰 스스로 적절한 1일 공부량으로 자기주도학습을 하면 된다고 하네요.

개념그래픽으로 개념이 한눈에 들어오고 스토리 또는 만화를 이용한 개념 정리로

흥미가 저절로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새 교과서에 나오는 통합교과. 스토리텔링 문제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단계별 서술형 논술형 문제도 혼자서 술술 풀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학교 시험에 맞춘 완자의 시험대비 문제를 통해서 자신만만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니까, 믿고 그대로 공부를 시켜볼 생각이에요.

 

 

 

 

 

 

 

 

비상교육, 완자 초등사회에는 개념그래픽이 나오고 있어요.

개념그래픽을 통해서 개념을 한눈에 정리를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눈에 개념을 익히면,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서 오래도록 머리속에

남아있게 되겠지요~

단순한 개념그래픽이지만, 이를 통해서 생각의 확장을 가져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단원의 시작을 만화를 이용한 스토리텔링으로 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실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사회에 관련된 용어들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초등완자 사회에서는 교과서 용어사전이 들어 있어서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정말로 꼭 필요했던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어만 알아도 사회 공부의 반은 한거랑 마찬가지거든요.

 

 

 

 


 

 

 

다양한 실사진을 사용을 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했으며,

그래프와 도식, 도표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사회 공부를 좀더 알차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재가 전반적으로 레이아웃을 깔끔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편하네요.

 

특히나 교재에 사용한 색감이 원색보다는 부드러운 파스텔톤이어서 안정감이 들고,

눈이 피곤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이 들어서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권두 부록으로 나만의 암기노트인 미니 완자가 들어있어서,

시험직전에 훑어보기에 최고라고 하네요.

 

아이가 이런 미니북이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라면서

본인도 학교에 가져가서 다른 아이들처럼 자랑을 할거래요.

자랑도 하고, 공부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속으로만 생각해보아요.

 

 

 

 

 

 

 

 

초등완자 사회를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까 부듯한 마음이 들어요.

6학년 2학기의 사회를 책임져줄 문제집만 보고 있어도 든든한 마음이 든답니다.

예전 같으면 방학동안 미리 공부를 하곤 했는데, 올해 부터는 학과 진도에 맞추어서

예습과 복습을 시키고 있어요.

 

여러 방법으로 아이의 공부를 진행해 봤는데, 매일 꾸준히 공부를 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젤로 학업 성취율이 높아지네요.

대신 방학동안은 평소에 읽지 못했던 독서 위주의 공부를 이어나가게 됐어요.

이번주에 개학을 하는데, 완자 초등사회로 공부를 시작을 해야 할것 같아요.

 

완자와 함께하는 초등사회!

든든한 마음이 들어요.

 

 

jessica_special-5

 

참, 단원정리에 QR코드가 삽입이 되어 있어서 동영상 강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새 아이들 모두 스마트폰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QR코드를 통해서 학습을 편하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완자와 함께 초등사회를 공부해서 정말 마음이 놓이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2학기 시작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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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2번 전2권 세트
아이세움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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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 알아보기!

 

에볼라 바이러스의 공포가 다가오는 현 시점에서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에 관심이 더욱 가네요.

아프리카 일부 지방에서만 전염이 되었던 에볼라 바이러스가

이제는 지구촌으로 퍼질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경악을 하게 되는 시점인것 같아요.

 

아프리카에 동생이 몇년째 거주를 하는데,

오히려 그곳에 있는 동생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서

우리보다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곳에는 예전부터 에볼라 바이러스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처럼 갑작스럽게

다가온 두려움과는 다르다는 말을 하고 있어요.

 

바이러스는 소리없이 다가와서 소리없이 우리 주위를 잠식하는 존재라는 생각으로 인해

제게는 말 그대로 공포의 존재인것 같아요.

 

 

 

 

 

 

 

 

책을 읽는데 몇년전 신종플루의 공포가 다시금 기억이 나네요.

알 수 없는 바이러스라는 적에 대한 공포속에 아이들은 등교도 할 수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뉴스를 보면서 막연한 두려움에 근 한달을 지내야 했었던

그때의 공포가  떠올랐어요.

치료약이 없는 바이러스에 대비하는 방법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바이러스는 라틴어로 독을 뜻하는 '비루스'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하네요.

현재까지 알려진것 중에 가장 작은 생명체가 바로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는 침입한 세포를 파괴하고 병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감염'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공기 중 감염, 비말 감염, 감염자의 손을 통한 감염, 배설물과 구토물을 통한 감염,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 섭취에 의한 감염이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을 하면 침이 공중으로 날아갑니다.

침방울의 크기가 작아서 대기 중에 오래 머물러 떠 있게 되면서 먼거리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전염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비말감염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침방울(비말)과 함께 바이러스가 대기중에 뿌려져

이루어지는 전염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 감기 환자가 옆에서 재채기를 하면 우리가 깜짝 놀라게 되는데,

바로 이처럼 전염이 되기 때문이겠죠!

 

 

 

 

 

 

 

 

감염 확대를 막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바로 손씻기 입니다.

신종플루의 공포속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했던게 바로 손씻기였던거 기억이 나시죠~

손 세정제가 품절이 날정도로 모든 가정에서 구입을 했었지요.

바른 손씻기를 통해서 감염 질환의 60%를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때부터 손씻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데,

저희 아이만 보더라도 평소에 손을 자주 씻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되요.

적어도 3시간에 한번씩은 꼭꼭 손을 씻는 훈련을 해야 할것 같아요.

바이러스는 우리 주변에 늘 있으니까요.

 

참,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때면 몸에 이상 증상이 일어나곤 했었는데 그 이유가

몸속에 침투해서 세포속에 잠제해 있던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하네요.

 

무서운 바이러스에요.

저 몰래 제몸에 어릴적부터 들어와 있다가 몸 상태가 나쁠때면 뽀루지도 나고,

입주위에 발진도 생기게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고 해요.

면역력이 있어야 몸속에 있는 나쁜 바이러스들로 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을테니까요.

 

 

 

 

 

 

 

 

밀림으로 오지 탐험을 떠난 지오는 공항에서 팔을 다친 어떤 아저씨와 부딪혀 짐이 뒤섞이고,

이 때문에 낯선 아저씨의 책 한권과 사진 한장을 가지고 탐험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원주민 마을에서 만난 깐깐한 의대생 케이와 예쁘지만 청결과는 거리가 먼 피피와 함께 탐험이

시작됩니다.

 

깊은 밀림속에서 갑자기 탐험 대원들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탐험대원을 구하기 위해서 세사람은 밀림속으로 들어가고,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에

맞서서 이 위기를 구해내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나면 바이러스에 대한 박사님들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이도 책을 통해서 바이러스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는 말을 하거든요.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에는 바이러스에 관한 과학상식이 많이 담겨져 있어요.

그중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관한 부분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현재 우리가 공포에 떨고 있는 바이러스이기도 하니까 말이에요.

 

에볼라 바이러스는 1967년 독일의 미생물학자가 아프리카 자이르의 에볼라 강에서 발견을 해서

에볼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에볼라 바이러스의 첫 희생자는 아프리카 수단의 한 남자라고 합니다.

두통과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며 갑작스런 열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에

코와 구강, 소화관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피를 쏟으며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순식간에 감염이 일어나서 50%가 넘는 치사율을 기록을 했다고 하네요;;

 

첫 발명 이후 2000년까지 아프리카 대륙 사하라 사막 이남을 중심으로 돌발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였다고 하네요.

에볼라 바이러스는 최근 알려진 바이러스 중에서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유용한 EM 용액을 만드는 방법이 나오고 있어요.

아주 쉽게 만드는 방법으로 인해 책을 본 아이와 함께 EM 용액을 만들어 보았어요.

 

저희 동네 동사무서와 구청에서는 무료로 EM 용액을 나누어 주고 있어요.

벌써 몇년전부터 용액을 받아와서 화장실 청소를 하곤 하네요.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아이의 말이에요.

 

EM은 유용한 미생물군의 약자에요.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들을 조합하여 배양한 거에요.

페트병에 쌀뜨물과 설탕, 소금을 넣어두면 천연 소독용품이 완성을 하게 되요.

쌀뜨물을 먹이로 주는건데, 균이 증식을 하면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배양을 한다고 하네요.

 

EM 용액은 세제 대신 사용할 수 있고 하수구로 흘려 보내도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자연분해되어 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에서도 밀림속에서 소독제가 없는 상황에서 EM 용액을 만들어서

손을 씻거나 주변 기기들을 소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바이러스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역학 조사를 통해서 치료약을 만들기 쉬워진다고 하네요.

 

1996년 에볼라 바이러스로 열대 밀림의 사람들이 순식간에 죽자,

세계보건기구(WHO)는 그 지역의 야생동물들을 철저히 조사했다고 하네요.

 

감염된 사람의 90%가 열흘 내에 사망하는 이 바이러스를 몸에 지니고도

살아갈 수 있는 숙주 생물을 찾아낸다면,

바이러스에 대항할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jessica_special-1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를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많은 과학 상식을 배우게 되리라는 생각을 해보아요.

그냥 만화가 아니라, 과학책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관한 부분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바이러스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이 책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에 꼭 읽어보고

대처해 나가길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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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3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윤순창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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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살아남기 시리즈를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살아남기 시리즈 중에서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편이 출시를 했네요.

언제부터인가,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속에 살게 된것 같아요.

이젠, 미세먼지에 대한 경보를 해주는 시대이니 말이에요.

 

아슬아슬한 미세먼지의 세계에 대해서 모든 걸 알 수 있는 책의 등장에

반가운 마음부터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계는 지금 보다 더 미세먼지와의 전쟁이 예상되기에

벌써부터 많은 정보에 귀기울이게 되는 것 같아요.

 

말로만 듣던 미세먼지의 공포를 책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하게 됐는데,

인류에 큰 위협을 하는 미세먼지의 공포가 생각보다 더 무시무시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냥 대수롭지 않고, 나랑은 관계가 없는 문제로 인식을 했는데,

미세먼지의 위험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이며,

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제라는 인식을 다시금 하게 되는 기회가 됐습니다.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는 비행 중 생각지도 못한 모래 폭풍을 만나

중동의 낯선 도시에 불시착한 지오와 피피와 함께 미세먼지에 대한 부분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 구조입니다.

 

재앙 수준의 모래 폭풍과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스모그가 가득한 도시에서

어떤 방법으로 위험을 이겨낼지 지켜보면서 미세먼지에 대해서 우리 아이들이 알아가게 됩니다.

 

 

 

 

 

 

 

 

요샌 집에 구급품과 함께 한두개는가지고 있을 황사마스크일거에요.

저희 집에도 마스크 종류가 정말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황사로 인해서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됐으니까요~

 

책속에는 황사 마스크 착용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우리 어린이들이 이젠 황사가 심한 날이면,

알아서들 황사 마스크를 착용을 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에서는 황사가 발생하면 여러가지 대처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그중에서 물을 자주 마셔서 호흡기를 보호하고, 섬유질이 많은 잡곡과 과일,

채소 등을 먹어서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몸속 황사 먼지를 내보내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책을 읽었을뿐인데,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최근 대기 오염과 미세먼지를 씻어 내기 위해 인공 강우를 뿌리는 일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와 이웃하고 있는 중국에서 많이 쓰고 있다고 하네요.

항공기나 미사일을 이용해 공중에 구름 씨를 뿌려서 인위적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비구름을 불러오면 주변 지역은 사막화가 될 수 있고,

구름씨로 쓰이는 요오드화은은 분진 상태에서 흡입할 경우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는

유해물질이라고 하네요.

자연을 거스리는 일에는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미세먼지는 몸속으로 들어가서 단시간에 신체 변화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장시간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기관지염이나 폐렴에 걸리게 되고,

눈에 염증이 생겨서 가렵거나 시리고 충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피부의 모공 안으로 들어가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지고,

가려움증과 여드름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뇌신경에 침투하게 되면 인지 기능의 저하와

어지럼증과 두통을 불러온다고 하네요.

미세먼지가 혈관속에 들어가면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고 해요.

 

정말 미세먼지의 공포를 다시금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책속에는 역사 속 대기 오염 사건들에 관한 부분들이 나오고 있어요.

런던 스모그 사건은 제가 어린 시절부터 교과서에 등장을 해서 알고 있었는데,

그외의 사건들은 저로써는 그동안 관심이 없었는지 처음 알게된 사건들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모르고 지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는 좀더 미세먼지에 관한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930년 벨기에서 발생한 뮤즈 계곡 사건, 미국의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작은 마을

도노라에서 일어난 도노라 사건, 포자리카 중독 사건, 보팔 사건, 멕시코시티의 대기오염 등등

미세먼지와 관련된 많은 사건들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도시를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공격속에서 어떤 방법으로 살아남을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책장을 마구 넘기게 하네요.

살아남기 시리즈는 단순한 만화를 넘어서 우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과학상식이

등장을 하기 때문에 읽기를 적극 권장을 하게 되는 책이에요.

 

jessica_special-5만화인듯 만화아닌, 과학책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바로 보신거에요~

아슬아슬한 미세먼지 세계에서 기발한 방법으로 살아남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책을 통해서 꼭 확인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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