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법칙 - 개정완역판 로버트 그린의 권력술 시리즈 2
로버트 그린 외 지음, 안진환 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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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군주론이 되고 싶었으나...
역사 속의 실례를 통해 권력의 흥과 쇠의 복잡한 이유를 작가 나름의 고찰을 통해 패턴화하였다. 결론은 나름 설득력이 있으나 광범위하게 다루어지는 역사의 사례들이 세밀한 측면에서 틀린 경우가 많아 작가의 역사 지식이 다소 부족하다 여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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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의 시대 - 21-22세기 미래 예측 보고서
로버트 J. 실러 외 지음, 이경남 옮김, 이그나시오 팔라시오스-후에르타 기획 / 알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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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의시대 #in100years #로버트J실러 #2016

2007년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는 이후 10년 동안 세계경제에 긴 그림자를 드리웠다. 이제야 조금이나마 빛이 새어들어오고 있는듯하나, 여전히 상황을 마냥 낙관하기엔 이르다. 중국의 성장세 둔화, 미국의 폐쇄주의 기조, 일본의 얼어붙은 경제상황, EU의 분열 조짐. 한참 일었던 개방화와 통합의 물결은 경제 위기에서 종교분쟁, 정치 분열과 더해져 각국은 단기적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담장을 높이고 있는 추세다. 존 E. 로머는 앞으로 한 세기 동안 처음으로 상당수의 인구가 그들의 부모보다 가난하게 살 것이라 예측한다.
_
당장 한국의 상황은 참으로 x같다. 청년실업률은 헬조선이란 유행어에 걸맞게 매우 깊고 높다. 헌정 사상 가장 무능한 꼭두각시 대통령은 이런 위기의 상황에 드라마나 보고 앉았다가 해고당했다. 물가는 계속 오르고 가계부채는 사상 최고점을 찍고 미국의 금리까지 오름세라 한국 허리의 마지막 보루 부동산 시장도 불안하다. 서울시민으로 매일 아침 마주할 수밖에 없는 뿌연 대기처럼 한국의 내일이 답답하고 암울하게만 느껴진다.
_
10명의 학자들은 근과거부터 근미래까지의 세계 경제의 운명을 조심스레 예측해 본다. 우리가 당장 마주한 현실 상황과는 달리 대체로 그들은 우리의 미래 상황에 대해 낙관한다. 마냥 단순화할 수는 없겠지만 동의할 수밖에 없는 부분은 기술의 혁신이 계속되는 한 경제위기는 단기적인 현상일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경제 성장의 뿌리가 기술적 변화였다는 것은 역사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다. 농업목축 혁명, 증기기관의 발명, 프리츠 하버의 질소고정법 등 이러한 위대한 기술적 혁신들은 단기적으로 위기로 치 닿는 문명의 운명을 구했거나 개선했으며 오늘날 70억 인류의 지구 우점의 기반이 되었다.
_
여전히 인류의 기술혁신은 가속화되고 있다. 웹, 모바일 기술혁명은 게놈, 로봇과 AI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모든 혁신들은 기존의 농업목축을 기반으로한 산업사회라는 거대한 구조를 더욱 효율적이고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_
물론, 오로지 낙관만 할 순 없다. 이러한 예측은 여전히 예측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를 멸망시킬 수 있을만한 파괴력을 지닌 폭탄이 있다. 또한 빠른 전진의 부작용이 만들어낸 기후변화는 더욱 심각한 불안요소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한다 하더라도 재수 없게 거대 화산 폭발, 소행성 충돌이 근미래 곧바로 닥쳐온다면 인류에겐 아직 그것을 막아낼 도리가 없다.
_
경제학자들은 자기 세계와 현재 시점에만 갇힌 사람이라는 나의 좁은 선입견을 깨주는 책이다. #PETM 을 경제학 책에서 발견해 굉장히 반가웠고 기후변화는 물론 미래기술 등 까지에 정통한 대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_
#경제 #문명 #인류 #시공사
#책추천 #시간여행자 #역사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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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의 시대 - 21-22세기 미래 예측 보고서
로버트 J. 실러 외 지음, 이경남 옮김, 이그나시오 팔라시오스-후에르타 기획 / 알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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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00년 동안의 세계 경제

#새로운부의시대 #in100years #로버트J실러 #2016

2007년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는 이후 10년 동안 세계경제에 긴 그림자를 드리웠다. 이제야 조금이나마 빛이 새어들어오고 있는듯하나, 여전히 상황을 마냥 낙관하기엔 이르다. 중국의 성장세 둔화, 미국의 폐쇄주의 기조, 일본의 얼어붙은 경제상황, EU의 분열 조짐. 한참 일었던 개방화와 통합의 물결은 경제 위기에서 종교분쟁, 정치 분열과 더해져 각국은 단기적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담장을 높이고 있는 추세다. 존 E. 로머는 앞으로 한 세기 동안 처음으로 상당수의 인구가 그들의 부모보다 가난하게 살 것이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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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한국의 상황은 참으로 x같다. 청년실업률은 헬조선이란 유행어에 걸맞게 매우 깊고 높다. 헌정 사상 가장 무능한 꼭두각시 대통령은 이런 위기의 상황에 드라마나 보고 앉았다가 해고당했다. 물가는 계속 오르고 가계부채는 사상 최고점을 찍고 미국의 금리까지 오름세라 한국 허리의 마지막 보루 부동산 시장도 불안하다. 서울시민으로 매일 아침 마주할 수밖에 없는 뿌연 대기처럼 한국의 내일이 답답하고 암울하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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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학자들은 근과거부터 근미래까지의 세계 경제의 운명을 조심스레 예측해 본다. 우리가 당장 마주한 현실 상황과는 달리 대체로 그들은 우리의 미래 상황에 대해 낙관한다. 마냥 단순화할 수는 없겠지만 동의할 수밖에 없는 부분은 기술의 혁신이 계속되는 한 경제위기는 단기적인 현상일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경제 성장의 뿌리가 기술적 변화였다는 것은 역사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다. 농업목축 혁명, 증기기관의 발명, 프리츠 하버의 질소고정법 등 이러한 위대한 기술적 혁신들은 단기적으로 위기로 치 닿는 문명의 운명을 구했거나 개선했으며 오늘날 70억 인류의 지구 우점의 기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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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인류의 기술혁신은 가속화되고 있다. 웹, 모바일 기술혁명은 게놈, 로봇과 AI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모든 혁신들은 기존의 농업목축을 기반으로한 산업사회라는 거대한 구조를 더욱 효율적이고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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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로지 낙관만 할 순 없다. 이러한 예측은 여전히 예측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를 멸망시킬 수 있을만한 파괴력을 지닌 폭탄이 있다. 또한 빠른 전진의 부작용이 만들어낸 기후변화는 더욱 심각한 불안요소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한다 하더라도 재수 없게 거대 화산 폭발, 소행성 충돌이 근미래 곧바로 닥쳐온다면 인류에겐 아직 그것을 막아낼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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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들은 자기 세계와 현재 시점에만 갇힌 사람이라는 나의 좁은 선입견을 깨주는 책이다. #PETM 을 경제학 책에서 발견해 굉장히 반가웠고 기후변화는 물론 미래기술 등 까지에 정통한 대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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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명 #인류 #시공사
#책추천 #시간여행자 #역사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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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진화론 - 인간 행동에 숨겨진 도발적 진화 코드
로빈 던바 지음, 김정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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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재밌고 흥미진진한 진화생물학 입문서

1.남자들은 모두 #바람둥이
_
포유동물의 대부분인 95%는 일부다처의 습성을 띤다. #포유류 중 불과 5%, 일반적으로 몸집에 비해 뇌가 큰 종들 만이 일부일처의 습성을 가진다. 호모 사피엔스에게 일부일처의 문화가 뿌리내리기 시작한 것은 불과 1만년 전부터 인 것으로 보인다. 농경이전 #부족 사회 우리 대부분이 난교하였으며 배우자를 공유하기도 했다. 부부와 성을 대하는 관점 자체가 매우 달랐다.
_
우리의 사촌 영장류들에게는 일부일처, 일부다처가 다양하게 관찰된다. 그 차이에 각기 다른 고환 크기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보다 빈번하게 교미하는 종일수록 큰 알을 지니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암컷 한 마리가 단타로 많은 수컷과 난교하는 종일수록 숫놈 알이 유난히 크다. (알이 클수록 정액이 많다)
_
침팬지는 섹스 천국에 산다. 침은 매일, 보노보침은 하루에 수차례 교미할 기회가 있다. 그렇게 침 수컷들은 동료 수컷들보다 많은 정액을 생산해야만 자식을 남기기 유일하다. 그들의 평균 #섹스 시간은 7초다. 이 짧은 시간동안 최대한 많이 놓고와야 하는 것이다.
_
반면에 커다란 몸집의 고릴라의 알은 쪼마나다. 알파메일이 전체 무리의 암컷을 지배하기 때문에 싸움만 잘하면 되지 굳이 정액 양을 늘릴 필요가 없던 것이다.
_
이제 우리 사피엔스를 보자! 인간은 고릴라와 침의 사이에 있다. 일부일처와 일부다처의 중간 지점에 있는 것이다. 남자놈들의 바람기가 신체에 새겨져 있는 것이다. 겉으론 천년의 사랑, 검은 머리 파뿌리로 포장하고 있지만, 남자들의 벨트 아래는 밤마다 괴롭다. 본능을 거슬러 성실한 남편이 되기 위해 남자들은 대체로 스스로를 위로한다. 포르노 시장 규모는 미국에서만 15조가 넘는다. 그럼에도 바람에 대한 유혹을 이기기는 쉽지 않다. 서구에서 행한 조사에 의하면 호적에 오른 아이들의 15%, 영국의 임신한 여성 중 10%가 외간 남자의 아기라는 결과도 있다.
_
혹시 아나? 언젠가 결혼과는 분리된 다양하고 건전한 성생활이 부부 서로의 이해 하에 용납될 자유로운 #gymnasium 이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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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악은 공작새의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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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음악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쓴다. 인간이 만든 아름다운 음악은 성적인 자기 과시의 한 형태로 보인다. 음악가의 인생 중 가장 생산적 시기는 모두 성적으로 왕성한 시기라는 것이 밝혀졌다. 1800년기 유럽의 모든 클래식 작곡가와 1960년대 록스타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작품 수는 결혼 이후에 극적으로 떨어졌다 배우자/연인과 결별한 뒤 다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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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에 대한 위협이 적어진 인류에겐 고상한 낭비인 음악 산업은 한동안 계속 커질 것이다. 미래의 음악가들은 더욱 추앙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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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칭기스칸, 정력왕!! 가장 성공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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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각을 딛고 사는 인류 남성의 0.5%는 예수게이의 Y염색체를 물려받았다. 영역을 한국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로 좁히면 8.5%로 늘어난다. 예수게이는 몽골의 대왕 칭기즈칸 테무진의 아비다. 아들 칭기즈칸과 형제들에 의해 역사상 최강 정자왕이 된 것이다. 1206년 칸이 되고 1227년 제국을 만든 정복왕 테무진은 적들의 모든 영토뿐만 아니라 모든 여자들까지 정복했다. DNA의 관점에서 이토록 성공한 한 개인이 있었던가? #부럽
_
읽어본 진화생물학 입문서 중 가장 재밌고 깔끔한 정리가 돋보이는 책이다. 저자 #로빈던바 교수가 여러 매거진에 기고한 글들을 모은 책으로 짧고 간명하여 초보자들에게도 접근성이 좋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이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다. #강추
#던바 교수의 책은 신간 알림 설정을 해서 출간되는 족족 읽도록 하자! 이 책을 읽고 난 후 던바의 #영국학술원 100주년 프로젝트 #사회성 을 읽으면 좋겠다. '발칙한' 제목 때문에 한국에서 망한 책.
_
#과학 #문명 #인류 #진화 #수불석권
#책추천 #시간여행자 #역사 #세계사
#제3의침팬지 #jared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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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진화론 - 인간 행동에 숨겨진 도발적 진화 코드
로빈 던바 지음, 김정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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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howmanyfriendsdoesonepersonneed #발칙한진화론 #로빈던바 #2010

1.남자들은 모두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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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의 대부분인 95%는 일부다처의 습성을 띤다. #포유류 중 불과 5%, 일반적으로 몸집에 비해 뇌가 큰 종들 만이 일부일처의 습성을 가진다. 호모 사피엔스에게 일부일처의 문화가 뿌리내리기 시작한 것은 불과 1만년 전부터 인 것으로 보인다. 농경이전 #부족 사회 우리 대부분이 난교하였으며 배우자를 공유하기도 했다. 부부와 성을 대하는 관점 자체가 매우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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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촌 영장류들에게는 일부일처, 일부다처가 다양하게 관찰된다. 그 차이에 각기 다른 고환 크기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보다 빈번하게 교미하는 종일수록 큰 알을 지니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암컷 한 마리가 단타로 많은 수컷과 난교하는 종일수록 숫놈 알이 유난히 크다. (알이 클수록 정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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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는 섹스 천국에 산다. 침은 매일, 보노보침은 하루에 수차례 교미할 기회가 있다. 그렇게 침 수컷들은 동료 수컷들보다 많은 정액을 생산해야만 자식을 남기기 유일하다. 그들의 평균 #섹스 시간은 7초다. 이 짧은 시간동안 최대한 많이 놓고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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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커다란 몸집의 고릴라의 알은 쪼마나다. 알파메일이 전체 무리의 암컷을 지배하기 때문에 싸움만 잘하면 되지 굳이 정액 양을 늘릴 필요가 없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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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사피엔스를 보자! 인간은 고릴라와 침의 사이에 있다. 일부일처와 일부다처의 중간 지점에 있는 것이다. 남자놈들의 바람기가 신체에 새겨져 있는 것이다. 겉으론 천년의 사랑, 검은 머리 파뿌리로 포장하고 있지만, 남자들의 벨트 아래는 밤마다 괴롭다. 본능을 거슬러 성실한 남편이 되기 위해 남자들은 대체로 스스로를 위로한다. 포르노 시장 규모는 미국에서만 15조가 넘는다. 그럼에도 바람에 대한 유혹을 이기기는 쉽지 않다. 서구에서 행한 조사에 의하면 호적에 오른 아이들의 15%, 영국의 임신한 여성 중 10%가 외간 남자의 아기라는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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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나? 언젠가 결혼과는 분리된 다양하고 건전한 성생활이 부부 서로의 이해 하에 용납될 자유로운 #gymnasium 이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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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악은 공작새의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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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음악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쓴다. 인간이 만든 아름다운 음악은 성적인 자기 과시의 한 형태로 보인다. 음악가의 인생 중 가장 생산적 시기는 모두 성적으로 왕성한 시기라는 것이 밝혀졌다. 1800년기 유럽의 모든 클래식 작곡가와 1960년대 록스타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작품 수는 결혼 이후에 극적으로 떨어졌다 배우자/연인과 결별한 뒤 다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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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에 대한 위협이 적어진 인류에겐 고상한 낭비인 음악 산업은 한동안 계속 커질 것이다. 미래의 음악가들은 더욱 추앙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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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칭기스칸, 정력왕!! 가장 성공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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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각을 딛고 사는 인류 남성의 0.5%는 예수게이의 Y염색체를 물려받았다. 영역을 한국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로 좁히면 8.5%로 늘어난다. 예수게이는 몽골의 대왕 칭기즈칸 테무진의 아비다. 아들 칭기즈칸과 형제들에 의해 역사상 최강 정자왕이 된 것이다. 1206년 칸이 되고 1227년 제국을 만든 정복왕 테무진은 적들의 모든 영토뿐만 아니라 모든 여자들까지 정복했다. DNA의 관점에서 이토록 성공한 한 개인이 있었던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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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본 진화생물학 입문서 중 가장 재밌고 깔끔한 정리가 돋보이는 책이다. 저자 #로빈던바 교수가 여러 매거진에 기고한 글들을 모은 책으로 짧고 간명하여 초보자들에게도 접근성이 좋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이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다. #강추
#던바 교수의 책은 신간 알림 설정을 해서 출간되는 족족 읽도록 하자! 이 책을 읽고 난 후 던바의 #영국학술원 100주년 프로젝트 #사회성 을 읽으면 좋겠다. '발칙한' 제목 때문에 한국에서 망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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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문명 #인류 #진화 #수불석권
#책추천 #시간여행자 #역사 #세계사
#제3의침팬지 #jared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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