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하기

MBC를 날리면 - 언론인 박성제가 기록한 공영방송 수난사
박성제 지음 / 창비 / 2023년 10월

언론인 박성제가 기록한
공영방송 수난사

🎤 MBC를 날리면

🎤 박성제 지음
✅️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 MBC 문화방송에 기자로 입사
✅️ 보도국 사회부.정치부 등 거쳐 탐사보도팀에서 일함
✅️ MBC기자회장,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7대 위원장 등 역임
✅️ 2012년 공정방송파업 당시 부당 해고 당한 뒤 복직
✅️ 2018년 MBC 보조국장
✅️ 2020년~2023년까지 제35대 MBC 대표이사 사장 지냄
✅️ 지은책 [권력과 언론], [어쩌다 보니, 그러다 보니]

🎤 한줄 서평
✅️ 1980년대 대모하는 모습을 보며 자랐는데, 40여년이 지난 지금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언론장악을 하고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려고 하는 현실에 맞서 음지에서 노력해주시는 언론인분들의 노고와 용기에 응원의 박수와 감사를 전합니다.

🎤 차례
1부 MBC 살리기 1: 험난한 뉴스 재건의 길
2부 MBC 살리기2: 공영방송 사장은 저널리즘으로 평가받는다.
3부 'MBC 죽이기'의 시작
4부 언론, 어떻게 바꿀 것인가

🎤 본문
P26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간다. 권력과 타협하지 않는다.'
보수정권이 방송장악에 맞서 싸웠지만 결국 분열되고 패배한 경험을 지닌 MBC의 언론인들이 몸으로 체득한 신념이다. 나는 그 신념을 지키기 위해 MBC 사장이 됐고 사장이 된 후에도 단 한 번도 잊지 않았다.

P69
지금까지 없었던 뉴스를 만들어보자 경쟁자도 신경 쓰지 말고 MBC 말에 뉴스를 하자.

P88
어떤 이슈를 모든 언론이 유사한 입장에서 보도할 때 MBC만 다른 관점을 보여주는 것도 차별화일 것이다. 모두가 'Yes'라고 할 때, 우리만 'No'라고 외친다고 차별점이 만들어지는 건 아니다. 옳은 길을 간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민주주의와 저널리즘의 원칙을 지키며 진실을 추구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P102
시청자들은 집회의 규모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해당 리포트는 수도 없이 공유됐다. 전날에 화면 송출실패가 전화위복이 된 셈이었다. MBC 뉴스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확실히 증명한 날이었다. 서초동 검찰 개혁 집회는 이후에도 주말마다 계속됐다. 집회 참가자들은 MBC 기자들이 보일 때마다 칭찬을 던졌다.
"MBC 파이팅! 계속 진실 보도 부탁해!"
주로 이런 류의 칭찬이었다.

P117
'빠른과 유연함'은 사장임기 3년 동안 흔들림 없이 유지되어 온 실로건이었다. 우리가 치열한 내부 갈등으로 상처입고 뒤처지는 동안 변해버린 미디어 세상, 그것을 다시 따라잡으려면 먼저 유연해져야한다. 변화에 대응하려면 스스로 변화에 익숙해져야 한다. 시행착오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이 길이 아니라고 판단되며 빨리 전략을 바꾸면 된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나는 MBC 힘을 믿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성과가 되어 돌아왔다.

P145
MBC 앞에 '좌파 언론' '가짜 뉴스'라는 단어를 붙이고 사장과 기자들을 비난하고 고발했다. 하지만 국민들은 속지 않았다. '믿을 곳은 MBC 뿐'이라는 인식이 퍼져나갔다. MBC의 신뢰도는 갈수록 높아져 결국 1위에 올랐다. 그리고 'MBC 죽이기'가 시작됐다.

P173
"공영방송 사장에게 제일 중요한 자질이 뭘까? 지금까지는 올바른 저널리즘에 대한 신념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요즘은 '신념'이 아니라 '배짱'인 것 같아. 목에 칼이 들어와도 버틸 수 있는 배짱.
모두 씁쓸하게 웃었다.

P226
바닥에서 올라간 MBC의 신뢰도 역시 구성원들의 노력을 집단지성이 인정해준 덕분이다. 지금 MBC가 마주한 위기는 정권이 어떤 이유를 들이대도 '언론탄압'일 뿐이라는 것을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다. MBC가 오지 국민만 바라본다면 이겨내지 못할 위기는 없다.

다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오랜 시간 피흘리며 쫓아 보낸 어둠의 시간이 또 덮치고 있다.
불행한 역사는 반복될 것인가, 알 수 없다.
그 답은 과거에도 그랬듯, MBC 구성원과 시민들에게 달렸다.
웃
꺾이지 않는 저널리스트들의 신념과
잠들지 않는 시민 의식이
죽었던 MBC를 살려냈다.
이제 다시 싸움의 시작이다.
MBC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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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인생은 흐른다

그럼에도 인생은 흐른다 - 이천 년을 내려온 나를 돌보는 철학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김한슬기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9월

이천 년을 내려온 나를 돌아보는 철학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이 짧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짧게 만들고 낭비한 것입니다."

✳️ 마음의 눈을 들어 인생의 창고를 돌아보는 시간
✔️ 미래를 위해 오늘을 버리지 마세요.
✔️ 현재에 충실한 사람은 빼앗길 것이 없습니다.
✔️ 많은 사람이 가는 길을 멀리하세요.
✔️ 간절히 원하는 것은 당신 옆에 있습니다.
✔️ 애쓰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진짜 여유를 즐기는 시간은 철학하는 시간뿐입니다.
✔️ 가난에서 지혜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 기왕이면 포로보다는 정복자가 되는 편이 낫습니다.
✔️ 밝은 빛 아래 나의 결점을 드러내세요.
✔️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자신의 결점입니다.
✔️ 몸을 숨겨서는 스스로를 지킬 수 없습니다.
✔️ 당신을 부러워하는 사람을 경계하세요.
✔️ 오래 살았어도 제대로 살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인생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세요.
✔️ 잘 죽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 그럼에도 인생은 흐른다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 후기 스토아 철학 대표 사상가
✔️ 고대 로마 철학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정치인
✔️ 시인이자 비극작가
✔️ 폭군 네로의 스승
✔️ 그의 저서들은 이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다.

"과거는 망각의 손에 맡기고,
미래는 신의 손에 맡기면 된다.
우리의 손에 있는 것은 오직 현재뿐이다."
- 루카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 차례
✔️ 인생의 짧음에 관하여
✔️ 행복한 삶에 관하여
✔️ 마음의 평온에 관하여

✅️ 한줄 서평
✔️ 짧은 인생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마음에 평온을 가지며 후회없이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하고 생각하게 하고 깨닫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내 인생을 길고 낭비하지 않으려면 마음의 눈을 들어 인생의 창고를 잘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 본문
P27
인간은 금방이라도 죽을 것처럼 모든 것을 두려워하지만, 동시에 영원히 살 것처럼 모든 것을 갈망합니다.

P31
천하의 황제도 현실에서는 여유를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미래를 상상하는 데서 만족을 찾은 겁니다.

P43
남은 인생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아마 자신을 위해 보낼 시간이 얼마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겁니다.

P51
지금 어디를 보고 있습니까?
목표는 무엇입니까?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오늘을 사십시오.

P63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야만 자신의 상태를 알 정도로 반쯤 죽어 있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 어떻게 잠시나마 삶의 주인 노릇을 할 수 있겠습니까?

P101
대중이 발길을 멈추고 말을 잃은 채 경외에 찬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그의 전부는 아닐 겁니다. 그 사람의 내면에는 남모를 고뇌가 담겨 있답니다.

P111
행복한 사람은 모든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립니다. 어떤 상황에 처하든 현실에 만족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삶에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P116
즐거움의 노예가 아닌 삶의 주인이 되십시오. 이때 비로소 쾌락과 욕구는 당신의 영혼에 가치를 더 할겁니다.

P214
타고난 기질과 관계없이 충동적으로 시작한 일에서는 보람을 찾을 수 없습니다.

P225
우리가 절약을 하는 까닭은 운명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부를 구하기 위함입니다.


#그럼에도인생은흐른다 #루카우스안나이우스세네카 #철학자 #철학 #인생 #페이지2북스 #추천도서

글쓰기의 중요성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한 줄 쓰기부터 챗GPT로 소설까지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8월

@riteccontents

한 줄 쓰기부터
챗GPT로 소설까지

✍️ 평생 돈 버슨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남궁용훈 지음
✔️ 큐레이션 전문작가
✔️ 2021년 공직문학상 동화 부문 금상 '비돌이의 꿈'(국무총리상)
✔️ 2017년 병역문학상 소설 부분 입선(칼과 송곳니)
✔️2016년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 독후감 대회 공군 우수상(참모총장상)
✔️2008년 '최용덕 장군의 생애' 독후감 대회 공군 장려상(참모총장상)

✍️ 한 줄 서평
✔️ 어릴적에는 글을 좀 썼던거 같은데 지금은 글쓰기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게 되고 쓰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게 됐다. 다시 블로그 쓰기부터 해봐야겠다.

✍️ 차례
PART1 비즈니스 글쓰기로 생존하기
PART2 글쓰기 기본기를 다지는 방법
PART3 짧고도 사소한 글쓰기 스킬 9가지
PART4 맛깔난 고난도 글쓰기 스킬
PART5 실전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PART6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 로드맵
PART7 챗GPT로 창조적 글쓰기

✍️ 본문
P17
아셨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당장이라도 기계와 인공지능에 등 떠밀려 거리로 나와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때 여러분에게 큰 무기가 되는 것이 글쓰기입니다.

P37
"인간이 손으로 창조한 것 중에 제일 멋진 일은 글쓰기다."

P95
-절대 원칙 하나:문장은 70%가 적당하고 최대 한 줄 반을 넘기지 마라.
-절대 원칙 둘:한 문장은 하나의 개념, 한 문단은 하나의 주장만 넣는다.

P132
무조건 단문으로 써라. 간결하게 써라.
계속해서 강조합니다. 하나의 문장에 한 문장만 넣습니다.

P136
문장을 잘 쓰는 기본항목
- 무조건 단문으로 써라.
-'그리고,그래서,그러므로,하지만' 같은 불필요한 접속사는 쓰지 않는다.
-수동태는 쓰지 않는다. 절대 피해야 한다.
-단어 중복을 피하라.
-'을/를, 이/가'를 생략할 수 있으면 생략하라.
-'매우, 아주, 예쁜, 가장'등 형용사와 부사는 사용하지 마라. 아니면 구체적으로 써라.
-주어와 서술어는 최고로 가깝게 붙여라.
-어려운 한자어 쓰지마라. 전문용어는 풀어서 쓰거나 사용하지 않는다.
-'의'는 무조건 빼라.
☆반드시 외우세요

P185
왜 갑자기 버지니아 울프의 이야기를 하느냐고요? 여러분에게 강조하고 싶은 세 가지 이야기에 딱 맞는 사연이기 때문입니다. 세가지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간절함이 있어야 글을 쓸 수 있다.
둘째, 뚜렷한 구체적 목적이 있어야 한다.
셋째, 계속적인 피드백이 글을 성장시킨다.

P210
파워블로거가 되는 깨일 요령
1.검색 키워드는 제목에 1개, 본문에 4개로 한다.
2.제목은 21자 내외, 본문 끝에 태그를 배치하고 10개 이하로 한다.
3. 글 마지막에 내 블로그 안의 관련 글 3개의 링크를 배치하여 독자를 내 블로그 안에 더 머물게 한다.
4. 상업적 글이면 글 마지막에 문의 전화번호와 지도 첨부로 나를 알린다.
5. 성공사례는 반드시 구체적인 수치와 근거로 보여준다(예:50%, 한 달에 30억 매출).

P269
웹소설 창작은 기획, 글 작성 연재, 마케팅까지 챗 GPT 와 함께하다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고 부를 쟁취하는 방법우 아이러니하게도 창조의 보조도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P332
이렇듯 위대한 창작자들의 시작은 글쓰기였습니다. 여러분이 챗GPT와 함께 만든 시나리오를 방구석에서 영화로 만들어 YouTube에 올리면 방구석 영화감독이 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위대한 영화 감독이라는 명성을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모든 시작은 그립니다콘텐츠의 원천은 작은 글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글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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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 흔들리는 투자자를 위한 부자의 독설 41
정민우(달천)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8월

#협찬도서

"부는 고정관념 바깥에 있다."

@dasanbooks

🏠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 정민우(달천) 지응
✔️경매계의 일타강사이자 투자가
✔️12년간 단 한번도 손해 본적이 없는 전무후무한 기록 달성
✔️바른자산(주) 대표이사
✔️바른경영컨설팅 대표
✔️바른에이엠씨대부(주) 대표이사
✔️법무법인 한양 서초분사무소 경매자문 등

🏠한줄서평
✔️부자의 시선으로 실행하는 투자 노하우 잘 배워서 지금도 늦지 않다는 생각으로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어제와 다른 삶을 위해 내 지금의 삶에 책임 지기 위해 한발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차례
1장 부자의 시선으로 하루만 살 수 있다면
2장 돈을 버려야 부의 길이 보인다
3장 부는 안전지대 바깥에 있다
4장 이겨놓고 시작하는 게임을 하라
5장 부자가 안 되는게 오히려 이상한 프로세스
6장 어려울 땐 기본에 목숨을 걸어라
나가는말_가슴이 뛰는 길의 끝에 반드시 부가 있다

🏠본문
P29
단순히 돈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뭘 해도 안 될거라는 생각, 도전하기도 전에 포기하려는 마음이 가난했던 것이지요.

P51
투자를 못 하는 사람은 온갖 핑계를 대며 투자를 망설이지만, 부자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토자할 방법과 이유를 찾아냅니다.

P68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계속 실행에 옮겼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P69
"이 시기를 잘 견디십시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작정 견디는 게 아니라 계속 무언가를 하면서 견디십시오. 행복한 시간도 어려운 시간도 결국은 지나갑니다. 사람마다 시간 차가 있을 뿐 부의 티핑포인트는 반드시 옵니다."

P93
귀를 닫으십시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타인의 말에 쉽게 흔들린다면 자신의 목표를 확고히 세우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P121
원하는 성과는 한 번 도전한다고 얻을 수 없습니다. 반복 되는 실행과정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지루한 과정일지라도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P140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 평생 가난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두려움이 제겐 더 컸습니다.

P182
투자는 남이 꺼려하거나 대중과 다른 예측을 했을때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P284
부자가 되려면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할 시간에 틈새시장과 저평가된 매물을 찾고 분석하고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아무도가지않은길에부가있었다 #정민우 #달천 #부자의독설 #부동산 #경매 #투자자 #추천도서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100자평]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 인생의 갈림길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
러셀 로버츠 지음, 이지연 옮김 / 세계사 / 2023년 9월

#협찬도서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추구하는 것...
당신의 선택들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규정한다.

🔮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 인생의 갈림길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

🔮 저자 러셀로버츠 지음
✔️ 노벨상 수상자
✔️ 세계적 석학
✔️ 미국의 경제학자
✔️ 현재 예루살렘에 위치한 샬렘 칼리지의 총장
✔️ 스탠퍼드 대학교 후버연구소의 연구원

🔮 이지연 옮김

🔮 한줄서평
✔️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우리들의 삶, 인생을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할지 생각하게 깨닫게 해준다

🔮 본문
P21
한때는 운명이었던 것이 이제는 선택이다.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더 나은 삶이 가능하다는 뜻이지만, 인간의 중명인 불합실성은 우리를 숨죽이게 한다.

P46
무엇이 나에게 최선인지를 판단할 때 고려해야 할 '나'는 다음 중 어느 쪽인가? '지금의 나'인가 '나중에 나'인가?

P89
고통은 인간을 성장시킨다. 당신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고, 당신을 더 단단히 만들어 주고, 마법 같은 일상을 선사한다. 이 모든 것은 마음이 찢어져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P96
나이가 들면 내가 참고 견뎠던 고통, 특히 가슴을 찢어놓았던 고통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 아픔들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을 더 풍요롭고 충만하게 바꾸어 놓는다. 나이가 들면, 그냥 달기만 한 초콜릿보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더 좋아하게 된다.

P143
어떤 인식 문제들은 정답이 없다. 그래도 괜찮다. 실은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눈부시게 아름다운 일이다. 인생이란 지도 없이 지구를 행군하는 여행이다.

P218
삶에도 이 아이디어를 적용해 보라. 가능하면 더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 노력하라 이것저것 시도해보라 당신한테 안맞는 것은 그만두라 당신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기회를 소중히 붙잡으라.


@segyesa_contents_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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