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중학교 국어가 수능 성적을 좌우한다!"
@changbi_insta
문해력의 기초는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로!
📖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_중2 소설
📖 김미영 경기 장곡중학교 국어 교사
📖 서덕희 겨익 보라중학교 국어 교사
📖 한 줄 서평
✔ 요즘 중2 소설에 어떤 종류의 작품들이 있는지 알게 되고 올해 중2 올라가는 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꺼 같다. 자필고사 논술형 예상문제도 있고 한 작품이 끝날때마다 활동지도 할 수 있어서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 본문
P16
생각해 봐야겠어. 왜 그 일이 생겨났는지. 그 일은, 그 사건의 싹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자라기 시작했어. 그래, 천수기 선생님. 천 선생님이 내 담임 선생님이 되면서부터야. 선생님은 아버지의 초등학교 동창이었어. 졸업생이 스무 명도 안 되는 학교의 동창. 두 사람은 그 졸업생 중에서도 가장 친한 친구였지.
P55
나는 이 낯선 손님이 사랑방에 계시게 된다는 말을 듣고 갑자기 즐거워졌습니다. 그래서 그 아저씨 앞에 가서 사붓이 절을 하고는 그만 안마당으로 뛰어 들어왔지요. 그 낯선 아저씨와 큰외삼촌은 소리를 내서 크게 웃드군요.
P78
어머니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옷들을 한 가지씩 들고는 가만히 손바닥으로 쓸어 보고는 장롱 안에 넣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쓸어 보고는 장롱에 넣고 하야 그 옷을 다 넣은 장롱문을 닫고 쇠를 채우고 그러고 나서 나를 안고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P99
"네가 전학을 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하루 종일 학교에 있으면 보고 듣는 게 얼마나 많은데 말할 사람이 없으면 진짜 답답하잖아. 담임은 학교에서 친구 같은 거 만들지 말라는데 그게 뭐야."
P119
하지만 모든 풍차들이 쓰러져 가는 가운데 언덕 위에서 오직 하나의 풍차만이 제분소를 마주 보며 힘차게 돌고 있었다오. 그게 바로 코르니유 영감의 풍차 방앗간,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이렇게 마주 앉아 밤새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곳이라오.
P141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다. 달팽이가 텔레비전을 본 것도 아닐 텐데 그날 이후로 나타나지 않았다. 혹시나 해서 달팽이를 처음 만났던 숲까지 찾으러 갔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P157
진수가 돌아온다. 진수가 살아서 돌아온다. 아무개는 전사했다는 통지가 왔고, 아무개 아무개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통 소식도 없는데, 우리 진수는 살아서 오늘 돌아오는 것이다. 생각할수록 어깻바람이 날 일이다.
P166
사람의 힘이란 무서운 것이었다. 그처럼 험난하던 산과 산틈바구니에 비행장을 다듬어 내고야 말았던 것이다. 하나 일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더 벅찬 일이 닥치는 것이었다. 연합군의 비행기가 날아들면서부터 일은 밤중까지 계속되었다. 산허리에 굴을 파 들어가는 것이었다. 비행기를 집어넣을 굴이었다. 그리고 모든 시설을 다 굴속으로 옮겨야 하는 것이었다.
P177
진수는 지팡이와 고등어를 각각 한 손에 쥐고, 아버지의 등어리로 가서 슬그머니 업혔다. 만도는 팔뚝을 뒤로 돌려서 아들의하나뿐인 다리를 꼭 안았다. 그리고,
"팔로 내 목을 감아야 될 끼다." 했다.
P191
이와 같이 양반에게는 엄연히 지켜야 할 도리가 있으니, 양반이 된 부자가 여기서 한 가지라도 어길 때는 천민이 된 양반이 이 증서를 가지고 관가에 와서 소송을 하여 양반 자리를 다시 찾을 수 있느니라.
🔶 탄탄한 고전과 동시대 새로운 소설을 개정 교과서에 발맞추어 엮었습니다.
🔶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낱말 풀이와 독후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 학교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되는 지필고사 논술형 예상 문제를 수록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최신 개정판
달라진 교과서에 대한 가장 완변학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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