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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력 - 인생에 건강이 짐이 되지 않게
박민수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5년 5월
평점 :
#도서협찬

@pacemaker_onobooks
지금 바로 당신의 혈관력을 점검하라!
🌸 혈관력, 인생에 건강이 짐이 되지 않게
🌸 박민수 지음
✔️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 고려대 보건학 석사
✔️ 서울대 의학 박사 취득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임의
✔️ GC헬스케어의 개발기획이사 역임
✔️ 현재 서울ND의원 원장
✔️ 대한비만미용학회 간행이사 등 맡고 있음
✔️ 현재 구독자 57만 명의 '박민수박사' 채널 건강 콘텐츠 제작
✔️ www.youtube.com/@parkiminsu_dr
🌸 한 줄 서평
✔️ 혈관 관련 100문 100답 솔루션으로 나에게 맞는 부분을 찾아서 볼 수 있었고 혈관관련 질환들에 대해서 더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본문
p48~49
혈전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특히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이 라면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
2. 담배 피우는 사람
3. 아기를 가진 여성
4. 피임약 먹는 사람
5. 염증이 있는 사람
6.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사람
7. 가족력이나 병력이 있는 사람
p55
그렇다면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주범은 무엇일까요? 바로 앞서 설명한 혈액 내 중성지방입니다.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남아서 우리 몸을 떠돌거나 체내에 쌓이는 중성지방이 LDL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핵심 재료가 됩니다. 따라서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서 동맥경화의 위험도 크게 높아지는 것입니다.
P117
그렇다면 고지혈증, 즉 콜레스테롤혈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먼저 유전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서뷔하는 음식과 상관없이 지나치게 많은 콜레스테롤이 몸에서 만들어지는 체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변에 뇌심혈관계 질환자가 많다면 유전적 소인이나 가족력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미리 다양한 검사나 진단을 받아보고 자신의 혈관 건강에서의 취약점을 확인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P184
오메가3지방산은 특히 혈액 내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체내에서 염증 반응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혈전 생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P201
즉 면역력이란 우리 몸의 면역계가 내외부 적과 맞서 싸우는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힘을 가리킨다고 할 것입니다. 감염 질환은 물론이고, 대상포진이나 암과 같은 내외부 적들로부터 우리 신체를 지키고 질병을 막아내는 내 몸의 방어능력을 면역력이라고 규정할 수 있습니다. 이 면역력에는 내 몸의 여러 신체기관과 구성 요소는 물론, 나아가 마음의 힘까지 관여합니다. 서로 힘을 합쳐 건강의 적들로부터 내 몸을 지켜내는 전방위적인 힘이 바로 연역력인 것입니다.
P210
혈관력을 훈련하기 위해 무엇부터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는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조금씩 달려질 수 있지만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적정 수면과 같은 건강의 대원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혈관력 단련법도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안전하면서도 꾸준한 달리기 습관은 혈관력을 높이는 최선의 방책임이 확인되었습니다.
P216
아직 혈관 건강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 9대 생활 수칙부터 착실하게 실천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 술은 하루에 1~2잔 이하로 줄입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5. 적정 체중과 허리 둘레를 유지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P245
만약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담배 피우는 개수를 줄이는 거으로는 별다른 이득을 볼 수 없습니다.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비흡엱라고 해도 간접흡연이나 3차 흡연 등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흡연은 혈관 질환 발병을 초래하는 최대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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