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자서전 - 100가지 질문에 답하며 완성하는 엄마의 이야기
부키 편집부 지음 / 부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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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질문에 답하며 완성하는
엄마 _____________ 의 이야기

👩 엄마 자서전


👩 지은이 부키 편집부

@bookie_pub

나는 엄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엄마도 한때는 나처럼
설레고, 흔들리고, 꿈꾸던 사람이었다"

지금, 엄마와 함께 완성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기록

💡 나는 엄마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의 이야기를 남기면서 엄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지만 엄마에 대해서 아는 게 많이 없다.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진다.

👩 본문
p7
이 책을 읽고 단 몇 개의 질문이라도 곁에 계신 부모님과 나눌 수 있다면, 큰 행운일 것이다. 기회는 언제나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이 책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일은, 단지 엄마의 삶에 대한 정보를 얻는 일이 아니다. 엄마의 삶을 이해하고, 기억하고, 깊이 사랑하게 되는 과정일 것이다.

집은 모든 여정의 시작점이다.
_T.S.엘리엇

p19
Question 1
엄마는 어디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 살았던 집은 어땠나요?
A. 청주시 복대동에서 태어남, 한 방에 온 식구가 함께 살때도 있었구 은행나무가 있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도 살구. 초등저학년부터 20대 초반까지 살던 집은 앞에 찻길이 있는 가게에 방이 딸린 집이였다. 가게가 부엌이였고 욕실이였고 가게 한 가운데 나무로 아빠가 지어주신 내 방이 있었다. 마다은 세 가족이 함께 사용했고 화장실은 재래식으로 밤에는 특히 무서워서 가기 싫었다.

아이들의 웃음만큼 전염성이 강한 것은 없다.
_크리스 지미

p21
Question 2
어릴 때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뭐예요?
A. 4~5살 크리스마스날 목에 목걸이가 있었던 일. 아빠가 초코렛을 사주셨을 때. 명절에 사촌들을 만나서 놀았던 시간들.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없다.
_줄리아 차일드

p29
Question 6
어릴 때 좋아했던 음식은 뭐예요?
엄마도 편식하는 음식이 있었어요?
A. 삼겹살을 좋아했다. 어릴적에는 물에 빠진 고기는 좋아하지 않았었다.

즐거움이 있는 곳엔, 두려움이 없다.
_윌 토마스

p31
Question 7
어릴 때 취미는 뭐였어요?
A. 도서관가서 책 읽기, 시내 혼자 돌아다니기

이 세상 어떤 꿈도,
용기 앞에선 실현 가능하다.
_월트 디즈니

p33
Question 8
어릴 때 장래 희망은 뭐였어요?
A. 선생님

음악은 모든 지혜와 철학을 넘어선 깊은 깨달음이다.
_루트비히 판 베토벤

p37
Question 10
학창 시절에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는 뭐예요?
A. 고등학교 등교길에 걸어다니면서 [푸른하늘]의 노래를 매일 듣고 다녔는데 특히 '겨울바다'를 좋아했었다.

오랜 친구가 주는 축복 중 하나는,
그들 앞에서 바보처럼 굴어도 괜찮다는 점이다.
_랠프 월도 에머슨

p39
Question 11
10대 때 가장 친했던 친구의 이름은 뭐예요? 아직도 연락해요? 그 친구와 있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뭐예요?
A. O진, O영, O현
지금도 모임을 하며 만나고 있다.
매일 몰려 다니면서 라면 끓여 먹고 그냥 같이만 있어도 좋았던 거 같다.

빛 속을 혼자 걷는 것보다,
어둠 속을 친구와 함께 걷는 편이 낫다.
_헬렌 켈러

p61
Question 21
성인이 되고 나서 사귄 친구가 있나요?
그 친구와 친해지게 된 계기는 뭐예요?
A. O미, 서로 주파수가 잘 맞았던 것 같다.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_프리드리히 니체

p71
Question 26
20대 때 가졌던 인생철학(좌우명)은 뭐예요?
A.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준다면
그것으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라.

옷은 흐트러져도 괜찮지만,
마음만은 항상 정갈하게 지켜야 한다.
_마크 트웨인

p73
Question 27
20대 때 어떤 스타일의 옷을 즐겨 입었어요?
A. 세미 정장

사랑은 완벽한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불완전한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일이다.
_샘 킨

p91
Question 35
'결혼하길 잘했다' 싶은 때는 언제인가요?
A. 친정아빠가 아프실 때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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