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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좋았어
박채린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6월
평점 :
#도서협찬
"살면서 울기도 하고 그러는 거지 뭐"
@cherrypark9604
@_book_pleaser
@thebookman_
좌절하고 무너져도 살아가는 오늘의 이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좋았어
😍 박채린 지음
- 매일 자신을 위해 행복을 충전하는 사람
- 유튜브 크리에이터 <채린라벨> 채널 운영
- 가장 좋아하는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 한 줄 서평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를 좋아하겠습니다.
😍 목차
프롤로그
1장 야금야금 오늘의 행복을 챙겨 먹습니다
2장 타인으 ㄹ위해 나를 2등의 자리에 두지 말 것
3장 완벽하지 않을 지라도 괜찮은 내 인생
4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주저하지 않기를
😍 본문
p12
저라는 사람이 단단해 보이는 이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 사랑하고 사랑받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도 찾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삶이 조금 덜 힘들고,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p16
오늘의 행복한 내가 모여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내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주면 어떨까요?
행복은 저축이 안되니까요!
p18
살면서 힘든 일을 겪는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에요. '남들은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왜 이렇게 힘들지?'라고 좌절하셨다면, 일단 숨 한 번 돌리고 안도하셔도 돼요. 나 혼자만 힘든 게 아니니까요!
P24
소나기를 만났을 때 우산을 찾는 것처럼 인생에 힘든 일이 일어날 때도 우산을 찾으면 돼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거죠.
P45
내가 매일 매일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이 곧 나를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는 사실. 내가 반드시 행복해야 할 엄청난 이유가 생긴 것 같아서 참 좋지 않나요? 일 상 속 나에게 소소하게 행복을 주는 것들이 뭐가 있을지 오늘 바로 찾아봐야겠죠?
당신에게도 행복한 일이 매일 일어날 수 있길!
P68
이렇게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항상 나를 위해 시간을 내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P97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와의 관계에는 이 버튼이 달려 있지 않습니다. 아무리 밉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태어난 순간부터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긴 세월을 함께할 수밖에 없죠. 그러니 그 어떤 타인과의 관계보다 '나'와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P134
혹시 할 일을 계속 미루고 싶고, 미루는 내 모습이 한심하게 느껴지나요? 일단 자리를 털고 일어나 하나씩 해닐 수 있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딱 5분만 집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P144
하루아침에 100만 유튜브 채널을 접게 되었고, 제 이미지는 바닥을 뚫고 지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했습니다. 고통스러우면서도 동시에 편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와중에도 저는 여전히 웃을 수 있는 사람이었어요.
P191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건들과 우연을 마주합니다. 그런데 같은 사건을 겪더라도 어떤 사람은 이 일로 인해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사건이 기회였는지도 모르고 지나치기도 해요.
즉 삶은 우연적인 사건으로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이 '우연'을 포착해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
P221
우리는 일상 속에서 매일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며 그 선택에 대한 대가를 치루며 살고 있습니다. 동시에 선택이 낳은 결과에서 깨달음과 인사이트를 얻기도 하죠. 만약 오늘의 삶이 너무 고통스러다면, 원인은 분명 과거의 선택 때문일 겁니다.
P263
모든 일을 혼자 다 감당해야 할 필요도 없고, 내가 받은 상처를 혼자서 치료하기에는 버거울 수도 있어요. 이때는 '사람으로 받은 상처에 사람이라는 연고'를 써봅시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이 있듯 대로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사랑 받아도 된답니다. 만약 내 주변에 연고가 되어줄 사람이 없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P266
지구의 모든 사람이 당신에게 등 돌린다 해도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는 한 사람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제 응원의 목소리가필요할 때 치 책이 당신 책장에 꽂혀 있다는 사실을 떠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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