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 사고력 실종의 시대, 앞서가는 사람들의 생존 전략
이시한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_book_pleaser

사고력 실종의 시대,
앞서가는 사람의 생존 전략

질문이 정답보다 중요하다.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이시한 지음
▫ 프로 지식 탐험가
▫ 한국 멘사 회원
▫ 연세대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 받고 박사 과정 수료
▫현재 성신여대,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대학교 100여 곳을 비롯해 삼성 SK, 네이버 등 100여 개 ㄱㄱ내 유수 기업과 국회, 기획재정부 등 50여 개 공공기관에서 강연
▫ 기술, 인문, 경제에 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GPT 제너레이션>,<이제는 잘파세대다> 등 80여 권의 책 집필
▫ 유튜브 채널 <시한책방>의 책장지기
▫ 배미와 깊이를 놓치지 않는 탁월한 전달력과 핵심을 꿰뚫는 분석력으로 독자들이 믿고 찾는 기술, 인문, 경제 지식 큐레이터

💡한 줄 서평
▫ 어떤 질문을 하느냐가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고 올바른 질문을 찾을 수 있게 훈련, 연습, 발전 시켜 나갈 수 있게 질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차례
프롤로그-우리는 왜 다시, 생각하고 질문해야 하는가
1장 똑똑한 사람이 질문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
2장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질문의 기술
3장 지식을 지성으로 만드는 질문의 알고리즘
4장 AI로 사고력 200% 확장하기
에필로그-질문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랆이 똑똑한 사람이 되는 시대

💡본문
p21
한 번에 답을 찾으러 하기보다는 계속적인 질문으로 우리의 답을 우리 인생에 가장 적절한 답으로 천천히 만들어가는 것이, 이 질문의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모습이 아닐까 해요. 불안감은 내려놓으시고요. 그런 면에서도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p33
효과적인 질문은 유용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답을 내 손 안에 빠르게 배달해주는데요. 문제는 우리는 질문을 잘 못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12년간의 초.중.고 교육과 심지어 그 이후 대학 교육에서도 질문하는 방법을 훈련하지 못했거든요.

p51
똑똑한 사람은 질문을 하기 전에 어떠너 것을 생각할까요? 크게 보면 핵심과 맥락입니다. 전체 흐름의 맥락을 파악해야 핵심을 짚어내는 것이 가능하죠. 그렇게 보면 핵심과 맥락은 다르게 표현한 같은 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 가지고 있는 이 질문이, 전체 흐름에서 핵심적인 사항을 물어 보고 있나?'를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하는데요, 반면에 질문을 통해 핵심의 윤곽이 잡히고 맥락이 표면적으로 드러나게 될 때도 있습니다.

p87
공감을 얻으려면 따뜻한 감성이 필요한 게 아니라 정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분석을 통해 파악한 핵심을 따스한 말로 건네니 감동적인 것이지, 따뜻하지만 내용이 없는 질문은 사람을 움직일 수 없어요.

p137~138
MC가 토크 분량을 욕심내는 순간, 그 토크쇼는 망하더라고요. 좋은 토크쇼의 MC분들을 보면 말을 많이 하기보다 질문을 잘하시는 분들입니다. 질문의 대답은 게스트가 하니까, 이 대화의 분량은 게스트가 가져 갑니다. 그런데 질문이라는 것은 큰 흐름이거든요. 질문을 한다는 것은 흐름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는 거예요. 계속 질문을 해서 토크쇼를 이어간다는 것은 물줄기의 방향을 통제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질문을 하는 사람이 진정한 강의 주인인 거죠.

p168
"왜 요즘 초등학생들은 갤럭시를 안 쓰고 아이폰을 쓸까?"
이에 대한 대답은 '다른 친구들이 다 써서 유행하는 데다가, 아이폰이 더 매력이 있으니까'입니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이 다 써서 그런다는 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빼고 다시 한번 더 물을 수 있죠.

p208
어쨌든 비유는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블록체인을 설명하고 가상화폐 같은 것을 설명할 때, 싸이월드의 도토리 같은 것이라고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이 대강 어떤 것인지 이해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 이야기하면 아무래도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조금 더 손쉬워집니다.

p270
AI에게 좋은 질문을 하면 효괒거으로 한 번에 정말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가 나오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은 필요한 정보를 끌어내기 위해 열 번 정도 질문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똑똑한사람은어떻게생각하고질문하는가 #이시한 #북플레저 #질문 #생각 #브레인 #멘사 #유일한무기 #생각의기술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