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본찬란하고 어두웠던물리학의 시대1900~1945@nextwave_pub🔮 토비아스 휘터 지음✔️ 뮌헨과 버클리에서 철학과 수학 공부✔️<테크놀로지 리뷰>와 <차이트>편집자✔️공동 창간한 철학잡지<호헤루프트>의 부편집장✔️프리랜서 기자 및 작가로 <호헤 루프트>와 <차이트 비센>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음🔮 한 줄 서평✔️ 478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책을 100여 페이지로 일부 발췌하여 제작한 가제본 도서를 미리 받아서 읽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물리학은 나에게는 정말 멀게만 느껴지는 학문인데 일부발췌된 내용들을 읽으며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현대물리학의 역사를 한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내용들 정말 기대된다.🔮 본문중 일부P26그는 "검은 빈 공간이 방출하는 흑체 복사선에 뭔가 절대적인 것이 있으리라는" 사실에 매료되었고, "절대적인 것을 찾는 것이 언제나 최고의 연구 과제라고 여겼기에 열정적으로 연구했다."P28막스 플랑크도 그의 청중도 후대 물리학자들이 이날 오후를 "양자물리학의 탄생 시간"이라고 부르게 될 줄을 몰랐다.P41유리병에서 빛이 나와 그들의 얼굴을 비췄다. 술기운에 붉어진 편안한 얼굴, 그리고 화상으로 여기저기 상처투성이인 피에르의 손가락. 그것은 언젠가 마리를 죽게 할 방사능 질병의 전조이자, 그들이 쫓고 있는 지식의 무게를 알려주는 첫 번째 암시였다.🔮현대물리학자의 황금기였던 20세기 초,플랑크부터 퀴리, 아인슈타인과 하이젠베르크까지최고 과학자들의 놀라운 발견과 혁명의 순가!세상을 뒤집은 천재들의 위대한 드라마#불확실성의시대 #토비아스휘터 #흐름출판 #비매품 #서평단 #리뷰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4월25일정식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