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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안상현 지음 / 빅피시 / 2023년 4월
평점 :
✨️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안상현
@bigfish_book
🔮 한줄 서평
✔️ 제목부터가 나에게 말을 해주고 있는거 같아서 위로를 받는다. 나에게 말을 건네주고 있는 글귀들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위로와 위안과 용기를 얻고 작은 소소한 행복을 만나게 해준다.
🔮 안상현 지음
✔️ 나를 위로하려고 쓰기 시작한 글들
✔️ 지난 8년간 쓴 글들을 모아 책으로 펴냄
✔️ <달의 위로> <달의 고백> <달의 마음>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서가 있음
🔮차례
✔️프롤로그
기다리던 순간을 마주하는 날까지
✔️PART 1
여전히,
잘 해내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당신은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
✔️PART 2
자꾸만
예민해질 때 생각하면 좋은 것들
내 안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
✔️PART 3
내 마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요즘의 당신에게 필요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다짐들
✔️PART 4
결국, 한 걸음 더 나아가려는
당신에게
여전히 어려운 것,
하지만 두렵지는 않은 것
🔮본문
P22
좋아하는 게
잘하는 것이 되면 좋겠지만
좋아하는 걸
분명히 아는 것이 더 중요한 거니까.
P29
"큰 바위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뿐이다."
P48
"충분히 잘하고 있어."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나니까 할 수 있는 거야."
P71
평범이라는 기적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당신이 알고 있다면.
그동안 겪어온 억겁의 경험들이
보란 듯 당신을 빛나게 해줄 거라는 걸
나는 단언할 수 있다.
P100
내 안의 힘은
어떤 순간에든 나를 지켜줄 테니까.
최소한 나만은
나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일을
가벼이 여기지 않기로 했다.
P108
지금의 어려움도
어쩌면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면
인생이라는 멋진 예술 작품이 되어가기 위한
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P111
힘들 때 나를 지탱해 준 기억은
다시금 일어서게 해주었던 순간이었고
그 순간은 가장 나다웠던 조각이다.
P132
관계에도 비워내기, 정리가 필요하다.
비워내야 할 사람에게 설명을 늘어놓고
이해를 구하며 얼기설기 관계를 엮어나가는 동안
나는 결국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된다.
P136
우리 모두 결핍을 품고 있다.
누구나 외로운 순간은 있다.
누구나 상처가 있다.
다만 담담히 이겨내는 사람과
내내 힘겨워하는 사람만이 있을 뿐.
P145
나는 앞으로도 나를 위한 선택을 해나가고 싶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
나에게는 실보다 득이 더 많은 일이라
믿어나가면서 말이다.
이런 내가 나는 좋다.
P172
지금 고민하는 일이 있다면,
나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모든 문젱디 답은 내 안에 있다.
그 결정에 따라 움직여야 할 사람도 또한 나다.
P197
온몸 곳곳이 저려오고,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의 순간에
조금이라도 더 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P205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게 아니라,
결국 내가 다 이겨내는 거더라.
너무 시간을 믿지 마.
P227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선택하든,
거기서 얻은 경험과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적어도 나만은 평가 절하하지 않을 것이다.
그 사실 하나면 무너지지 않기에 충분하다.
P236
지금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왜 좋은지
왜 놓으면 안 되는 것인지
냉철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P243
그러나 기회는 늘 원하는 순간에 찾아오지 않는다.
그렇기에 원하는 목표를 향한 무수한 노력과
자신을 향한 굳건한 믿음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
P247
요즘의 당신에게 필요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다짐들.
절대 포기하지 말자.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의 끝은 그 어느 것보다 빚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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