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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이자 베스 이스라엘 디커너스 의료 센터의 교수진이 우리가 친쇼에 임할 때 어떤 마음으로 치료를 결정하는지에 대해 탐구한 책으로 질병의 한가운데에서 모든 것이 불투명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선택의 기로에선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치료하는 마음에는
믿는자와 의심하는자,
최소주의자와 최대주의자,
자연주의 지향과 기술주의 지향
당신의 치료하는 마음은 어디에 속하시나요?
처음 시작은 고지혈증 사례로 시작하여 간경변증과 간이식 사례까지 되어 있고 결론 부분에서 최선의 치료를 선택하려면 적합한 근거를 바탕으로 최선의 치료를 선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선택은 항상 당신의 몫이다.
어쨌든 결정은 제 몫이니까요.
"제가 선생님 가족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하기 원하지 않을까?
모든 환자는 내면에 자신만의 의사가 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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