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염장이 #유재철 님은#대한민국장례문화원 #연화회대표 이며#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1호 이시다.읽으면서 돌아가신 아빠의 장례식 하던 장면이 떠올라 마음도 아프고 눈물도 났다. 못드셔서 살도 많이 빠지시고 복수도 많이 차서 염하면서 혹 복수가 나올 수 있어서 걱정했는데 괜찮으셨고 너무 편하신 모습으로 너무나 예쁜 모습으로 마지막을 보여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났다. 책을 읽으면서 아빠의 마지막을 잘 가실 수 있게 해주신 해주신 장례지도사님께 감사를 전한다.노무현.김대중 등 대통령, 법정 스님, 삼성 이건희 회장, 유명인의 마지막 길, 무연고자까지 많은 각계각층의 장례를 직접 관장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장례지도사에 대한 우리내 편견을 생각하게 되고 감사를 느끼게 된다.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인생인데,우리는 '내일'이 당연할 알고 살아간다.사고의 순간, 나는 까딱하면 '내일'을 맞지 못할 뻔했다.후회 없이 산 인생이 잘 산 인생이라는데,우리는 매일 후회할 일을 하며 산다.죽기 전에는 후회할 일을 청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그런데 막상 죽음의 기로에 서보니, 매일 후회할 일을 반성하지 않으면 죽기 전에 그일을 청한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하였음#김영사 #서평단 #당첨도서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