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외로움 수업 -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대하여
김민식 지음 / 생각정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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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너무 멀어서 외롭지 않고 너무 가까워서 상처 입지 않는, 거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사람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법을 알 수 있을까요?
어떤 이유로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관계를 좋게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그 노력 때문에 관계가 어긋나고 더 멀어지기도 해요. 나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에 대한 서운함이 외로움을 불러오고 또 상처로 남아요. 김혜남 선생님은 관계의 유형에 따라 최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해요. ‘가족·연인과 나 사이는 20센티미터’, ‘친구와 나 사이는 46센티미터’, ‘회사 사람과 나 사이는 120센티미터’의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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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매일매일 채소롭게 - 작지만 단단한 변화의 시작은 채소였어
단단 지음 / 카멜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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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채소나 과일과 같은 ‘진짜 음식’을 먹는지, 가공되고 정제되어 화학 물질에 가까운 ‘가짜 음식’을 먹는지에 따라 기초대사량이 달라진다. 가공된 음식일수록 몸 안에서 소화하고 에너지로 변화하는 데 힘이 적게 든다. 같은 양, 같은 칼로리라도 채소를 먹는다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우리 몸이 진짜 음식과 가짜 음식을 구분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떠올리며 마음을 담아 요리할 때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를 준비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개는 메뉴를 고심하고, 장을 봐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고, 건강하게 요리하려고 한다. 그렇게 만든 음식은 우리 마음뿐 아니라 몸이 알아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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