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팔 신청서, 내 이야기를 할 수있는 공간아내를 하늘로 보내고 나니까 혼잣말이 많아져 혼잣말은 너무 공허해서 편지를 쓰기 시작한 교장선생님혼잣말을 정착할 곳을 찾은 교장선생님노잼으로 살아가던 우체국 직원 주혜 등~~그곳에서 자기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편지 글을 쓴다편지를 쓰보고싶게 하는 책이다그곳에 가보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