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엠앤비]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스포츠 속 수학지식100_재미있는 지식들이 가득~^^

지금이 리우올림픽 기간이라 더욱 눈에 띄었던 [동아엠앤비]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스포츠 속 수학지식100!!!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는지라 스포츠에 숨어 있는 과학적인 이론에도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이렇게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다니 정말 신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에게 금빛 소식을 알려 주었던 양궁에 대해 먼저 알아 보았답니다.
양궁은 언제 보아도 설레고 두근거리고 기대되는 효자 종목인 것 같아요.
이번에도 양궁에서 좋은 소식들이 들렸는데요,
양궁 선수들처럼 활을 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양궁은 특히 실외 경기라 그 날 그 날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이죠.
거기에서도 바람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잘 이용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지요.^^;;;
그러면에서 정말 우리나라 선수들이 대단한 것 같아요.

양궁 선수들은 화살72발을 70m떨어진 원형 과녁에 활을 쏘는데요
과녁 지름이 122cm이고 10개 동심원 고리의 각 폭은 6.1cm라는 사실.
점수가 매겨진 종이는 125*125cm 정사각형 종이에 인쇄되어 있고
그 종이는 화살이 관통하지 못하도록 뒤에서 보호층이 받치고 있다고 해요.
책에서는 선수들이 화살을 쏴서 얻을 수 있는 점수를 확률로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단순히 점수가 부여되는 과녁에서 화살이 닿는 순간
점수를 환산할 수 있는 과녁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왜 과녁 지름과 동심원 고리의 각 폭이 6.1cm인지 궁금하신 분은 바로
[동아엠앤비]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스포츠 속 수학지식100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ㅎㅎ
그리고 오늘 기사에서 접했던 다이빙~~
다이빙 장 안 물 색깔이 녹색으로 변해서 더 눈여겨 보았는데요,
수질 검사결과 건강에는 이상이 없지만
왜 색깔이 녹색으로 되었는지는 현재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다이빙에 대해서도 알아 보아야 겠죠.^^

다이빙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재미있는 종목이에요.
다이빙 경기는 수면 위 10m 높이에 고정된 준비대에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
수면 3m 높이의 도약판에서 뛰어내리는 스프링보드다이빙 두 가지가 있어요.
다이빙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물 속으로 입수하는 장면이 최대 관전 포인트인데요,
채공 자세도 중요하지만 입수 자세에서 점수가 바로 결정되는 종목이죠.
여기서는 선수의 무게중심과 중력, 거리, 중력 가속도 등이 크게 좌우하는데요,
공중제비를 다 돌고 나면 최대한 수직에 가까운 자세로 회전없이 물에 들어가야
물이 튀지 않고 부드럽게 입수할 수 있다는 사실~
이러한 사실 속에도 몸의 반지름과 관성의 법칙,
각속도 등이 작용한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올림픽에서 단연 인기가 높은 축구!!!
이번에 좋은 성적으로 앞으로의 경기를 준비 중인 축구~~
전차 군단인 독일과의 경기에서도 3:3 대등한 우수한 경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축구에서 단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골!! 골!! 골!! 이죠.^^

하지만 축구를 좀 한다는 사람들은 골은 아무나 넣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들을 하시는데요.
그런데 그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그 골에 대한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여기 [동아엠앤비]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스포츠 속 수학지식100 속에
들어있다는 사실!!!
페널티 슛 지점과 골문의 거리, 골문 넓이 등을 통해
골을 넣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 수 있답니다.
축구뿐아니라 골을 넣는 종목인 수구, 핸드볼, 필드하키에 대해서도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이 외에도 아주 흥미롭고 다양한 스포츠에 대해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수학적인 지식이 가미되어
기존 스포츠의 재미에 업그레이든 된 지식까지 얻을수 있는 [동아엠앤비]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스포츠 속 수학지식100!!!
리우 올림픽과 연계해서 읽는다면 그 재미가 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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