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인재의 지름길~8가지 스토리로 보는 전쟁이야기_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전쟁

요즘 교육 흐름자체가 융합교육, 융합인재 양성으로 흐르다 보니
자녀들이 있는 학부모들이라면 누구나 융합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을 듯 합니다.
그 중 한 명에 저도 물론 포함되는데요,
그런데 언뜻 들어 보면 융합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융합이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쉽게 말하면 여러가지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랍니다.
듣기만 해도 광범위 하지만 교육에 융합을 접목시킨다면 더더욱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고
복잡해지죠.
그래서 융합형 인재로 기르기 위해 학교나 가정에서
여러가지 교육과 관련된 교재나 활동들을 병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우리가 쉽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융합 서적을 읽으면 그나마 도움이 된다는 사실~~
융합 서적이라고 하면 그 장르가 정말 다양하고 폭넓은데요, 우리 아이에게 어떤 도서가
적합할까 망설이시는 부모님들도 많으실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융합교육이라고 해서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나 걱정도 되고 이것 저것
알아 보기도 했는데요, 그러던 중 스토리버스의 융합 사회 시리즈를 알게 되었답니다.
제가 스토리버스 융합 사회를 거론하는 이유는 다른 모든 것을 떠나 학교 교육과 교육
전체적인 흐름과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상식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책 한 권으로 상식을 키우고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면 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매달 스토리버스 융합 사회를 아이가 읽도록 권하는데요,
읽도록 권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가 찾아서 읽는다고 해야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내용과 일러스트, 교육적인 효과까지~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으면 저희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정말 좋아라 하죠.
부모님들이 특히 선호하는 교과 연계가 잘 되어 있고, 초등 사회는 고학년이 되면 될수록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데요,
하지만 그런 부분은 스토리버스 융합 사회 시리즈에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이들이 먼저 찾아서 읽거든요.
아이들의 궁금증과 지적 호기심까지 충족시켜 줄 초등교과 연계 학습만화여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스토리버스 융합 사회 8. 전쟁에서는요 8가지 스토리 무기, 전쟁의
원인, 승리의 전략,
독립을 위한 투쟁, 세계 전쟁, 6.25와 분단, 전쟁이 남긴 것, 평화에 대해 다루고
있답니다.
어제가 8.15 광복절이었던 만큼 스토리버스 융합 사회 전쟁을 읽으며 그 역사적 의미를 한
번 더 떠올려 보기에 참으로 좋았답니다.

전쟁하면 떠오르는 아픔과 상처!!!
우리나라는 6.25전쟁으로 인한 그때의 아픔이 지금도 그 계속 지속되고 있죠.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큰 나라를 구한 위대한 명장들도 빠뜨릴 수 없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뛰어난 전술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이 실려있답니다.
저희들은 오늘 남해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사당이 있는 충렬사에 다녀왔는데요,
책에서 보고 직접 찾아가서 보니 느낌이 남달랐답니다.
그리고 스토리버스 융합 사회 8. 전쟁 내용속에도 실려 있는 과학적이고 너무나 멋진
거북선~
오늘 그 멋진 거북선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거북선에서 체험도 하고 왔는데요,
정말 책에서 보고 몸으로 직접 체험하니 딸아이도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무수한 전쟁들 중에는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들이 아주 많은데요,
오래 전 있었던 전쟁들과, 전쟁에 사용되었던 무기, 무기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과학기술까지
총망라해 놓았답니다.

이 외에도 전쟁이 왜 일어나는지 근본적인 이유와 전쟁과 관련되어 발달하는 과학
기술,
음식으로 발전한 전투 식량도 실려있답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 남게되는 아픔과 상처,
그러한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전 세계 곳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위대한
인물들까지
담아 놓아서 책 한 권을 읽는 것이지만 읽고 나면 참으로 많은 것이 가슴에 남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전쟁이랍니다.
전쟁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뒤돌아 보며 앞으로 우리들에게 남아 있는 과제를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