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과 발명 이야기 진선아이 레옹 시리즈
아니 그루비 지음, 김성희 옮김 / 진선아이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진선아이]레옹과 발명이야기_발명에 얽힌 재미있고 신선한 이야기들^^

 

[진선아이]레옹과 발명이야기_발명에 얽힌 재미있고 신선한 이야기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마도 모두 한 번 쯤은 고개를 돌려 혹시라도 주변에서 내가 발명할 만 한 것들은 없는지 살펴보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참으로 재미있으면서 그 반면에 조금은 남보다 편리하게 그리고 조금 더 깊게 생각한 발명가들이 만들어 낸 발명품들을 접하면서 '아하!!'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것은 어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발명가들의 멋진 발명품들을 만나면서 누가, 언제, 어떻게 해서 발명품을 만들어 내게 되었는지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아주 적절한 글밥에 지루하지 않을 만큼의 여백과 공감 활용으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산뜻한 노란색 표지부터 마음을 확~~ 끄는 것이 역시나 책장을 넘길 때 마다 느끼는 재미와 아직 접하지 못했던 놀라운 발명품들에 대한 정보까지

그야말로 마음에 딱!!! 드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희 아이는 그런데 레옹을 보더니 처음엔 "외계인 인가 봐요????"하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러고 보니 레옹의 모습이 조금 엉뚱하게(?)하게 생기긴 했어요~ 그쵸??^^;;

사실 레옹은 외눈박이 꼬마 요정인데요, ‘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별’에서 왔답니다.

호기심이 많고 흥미진진한 일을 좋아한다고 하니 정말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흡사 하죠~~

활짝 웃고 있는 레옹과 함께 떠나는 발명의 세계는 1750년도에서 2002년도에 이르기 까지 우리가 한 번쯤 접해 보았거나 얼핏 듣긴 하였으니 정확히는 몰랐던 발명품들까지 속속들이 만나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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