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과 마법사 압둘 카잠] 신비롭고 놀라운 환상의 세계로~~!! 표지에서 부터 신비로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온과 마법사 압둘 카잠]!!! 색채와 표현 기법도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마구 마구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야기랍니다.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알 수있는 사실은 마법은 마법을 믿는 사람에게만 일어 난다는 사실~~~ 우리가 흔히 접하게 되는 마술도 마찬가지지요. 마술도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고 보면 정말 환상적이고 신비롭기 그지 없지요. 하지만 그것을 낱낱이 파헤치려 든다면 이미 그 어떤 신비로움도 잃게 되는 것과 똑같은 이치라 생각합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레온은 한 마디로 여기에 충실한 아이랍니다. 마법사 아둘 카잠이 보여 주는 신비한 마법에 이끌려 ’사이’라는 공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곳과 저 곳을 이어주는 공간말이지요. 그곳에서 레온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마법이 가득 살아 있는 세계를 접하게 된답니다. 파란색 옷을 입은 소년도 만나고, 동전과 고리 들이 빙글빙글 돌고 밧줄과 컵과 공 들이 향기 가득한 곳에서 출음 추고 말이지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 신비로운 세계에 왜 남자 아이가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또한 여기서 만난 하얀 토끼!!!!! 저희 딸아이는 토끼를 보더니 예쁘다며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하지만 이 토끼는 아직 무대에 한 번도 등장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레온은 다시 돌아오라는 메아리를 들으며 자신의 몸이 둥실 떠오르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레온이 들어 갔던 상자의 문이 열리면서 레온은 자신의 팔에 안겨 있던 토끼와 함께 등장해요.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가 울려 퍼져요. 레온의 친구들은 레온이 정말 사라졌던 것인지 궁금해서 질문을 퍼부어요~^^ 레온의 대답은 어땠을까요??? "물론이지. 봐, 여기 마법의 토끼도 있잖아." 맞습니다!!!!! 마법을 믿는 사람들 만이 갈 수 있는 마법의 세계로 레온이 다녀 왔으니까 말이죠~~ 마법의 세계가 궁금하시다고요??? 그러시다면 지금 당장 [레온과 마법사 압둘 카잠]을 우리 아이들과 펼쳐 보세요~ 놀라운 마법의 세계가 펼쳐 질테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