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종이오리기 2 종이오리기 시리즈
이마모리 미쓰히코 지음, 이수미 옮김 / 진선아트북 / 2009년 6월
절판


[행복한 종이오리기2] 종이로 표현하는 멋진 세상~^^*

요즘 종이접기와 종이오리기에 상당히 재미를 느끼고 있는 민주공주를 위해 오늘은 [행복한 종이오리기2]책을 펴 들었답니다.^^
저희 민주는 책장을 넘기며 이것 저것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만들고 싶다며 신이 났답니다~ㅎㅎㅎ
사실 저도 책을 보며 종이를 오려 만들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아서 갈팡질팡 했다지요~^^

책에는 종이를 오려서 만들 수 있는 방법뿐아니라 요려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리기 본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그야말로 처음 접하거나 쉽게 마음을 내지 못하는 초보자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오리기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든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오리기 작품 56가지를 실물 도안과 함께 정성껏 수록되어 너무나 멋지고,
종이에서 나아가 천이나 시트지에 그려 다양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답니다.

단지 종이를 오린다는 즐거움에서 나아가 자연을 느끼고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 바깥에 나가면 쉽게 볼 수 있는 토끼풀은 저희 민주가 단연 좋아한다지요~~
그래서 바로 종이오리기에 돌입~~
종이를 책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접어 주고 ~~
밑그림을 그린다음~~
가위로 조심 조심 잘라 주면 된답니다~~
또 자른 부분이 찢어 질 수도 있기 때문에 종이를 펼 때에도 조심조심~~^^
접고~~ 자르고~~ 펼치고 난 후의 모습은 저희 민주가 환호를 지를만큼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토끼풀에 이어 민주가 좋아하는 황알락팔랑나비와 뿔나비나방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만들고 나니 그 기분은 정말 뭐라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멋지고 환상적이었답니다.
접고~~자르고~~ 펼친 후 좋아하는 저희 민주의 모습을 보니 더욱 허뭇해 지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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