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오스트리아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 2023~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오스트리아를 여행하고 싶다면 우선 오스트리아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보아야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 아는 만큼 재밌다!

책을 통해 기본적인 오스트리아의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기본적인 오스트리아라는 나라에 대한 것들 이를테면 역사, 날씨, 지리적인 것부터 다양한 문화와 생활까지 말이다.

다양한 역사적인 인물들에 대한 내용과 영화의 배경지였던 내용도 나오는데 다양한 예술가와 유명 영화에 배경지였다는 것을 알았다. 유명 예술가들의 나라라는 것이 오스트리아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는 것 같다.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내용이 역시 눈길이 갔는데 생맥주에 대한 내용이 아주 관심이 갔다. 평소 원산지를 모르고 먹던 맥주가 오스트리아의 브랜드라는 것도 알게되었고 다양한 맥주들을 알게되었다.

다양한 여행팁들과 여행루트들을 알려주어 여행전 다양한 여행루트를 정해보고 계획을 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안전한 여행, 경제적인 여행을 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여행 전 여행책을 두루두루 살펴보길 권하고 싶다.

마지막 부분에는 헝가리에 대한 부분도 나오는데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기에 유럽을 여행할 때 함께 여행하기 좋으니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여행을 함께할 계획이 있다면 아주 적격인 책이라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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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푸켓

해시태그 푸켓 - 2023~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김경진.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2월

태국 푸켓
날씨도 늘상 따뜻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액티비티가 다양해서 인기가 많은 관광지다. 그래서 더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많은 고민이 될 것 같다. 너무 보고싶고 하고싶고 먹고싶은게 많아서 말이다. 그런 고민을 조금 덜어줄 수 있는 책이 이 여행책이 아닐까싶다.
여행준비 시에 여행 계획세우는 법부터 태국에 대한 다양한 상식까지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사실인데 고려시대에도 태국과 교류가 있었다고한다. 대입시험의 제2외국어 중에 한국어가 있고 한국어를 선택하여 한국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한다.
당연히 여행책답게 다양한 여행지들과 그곳의 먹을거리들을 안내해주고있으며 여행시 유의해야하는 사항들을 미리 알려준다. 유의점들을 미리 알고 있다면 여행시 당황하거나 위험할 수 있는 일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비용적인 면에서도 좀 더 돈을 낭비하지않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실용적인 부분들도 알려주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내용 중에 숙소를 미리예약하든 나중 예약하든 가격이 별 싸지지 않는다는내용이 있어서 새롭게 또 여행팁을 배웠다.
색색의 다양한 사진들과 설명들이 자세히 나와있어 보기 편하고 다양한 태국여행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유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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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랑 사는건 너무 슬퍼

야옹이랑 사는 건 너무 슬퍼
최은광 지음 / 좋은땅 / 2022년 12월

야옹이랑 사는게 왜 너무 슬픈 일일까 싶은 제목의 책
야옹이와 한평생 살아본 일이 없던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귀여운 야옹이와 사는게 왜 슬픈 일일까 말이다. 물론 그들과의 이별을 생각한다면 너무나 슬플 일이긴하다.
이 책은 저자가 빤이라는 고양이를 보내고나서 빤이를 기리기위해 쓴 글이라고 한다. 저자가 어떻게 고양이 빤이를 만나고 왜 빤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는지부터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빤이와 함께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말이다.
나는 고양이는 한 번도 반려동물로 함께해본 적이 없지만 현재 강아지와는 함께 살고있다. 그래서 반려동물과의 함께하는 삶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항상 못해준게 늘 마음에 남게 마련이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이별이 찾아온다면 진짜 너무 슬플 것 같아서 상상도하기 싫다.
이 책은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한다.
혹은 동물의 입양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 전에 한 번 읽어보면 좋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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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버즈

야버즈 ㅣ 호밀밭 소설선 소설의 바다 9
전춘화 지음 / 호밀밭 / 2023년 3월

야버즈??
책을 읽기 전에 야버즈가 무엇인지 전혀 몰랐던 나는 야버즈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책 제목이 야버즈일까 심히 궁굼했다. 인터넷 검색도 해봤는데 막상 원하는 답을 얻지 못했다. 답은 책을 읽고나서 알게 되었다. 바로 야버즈가 오리목요리 이름이라는 것. 그리고 중국음식이라는 것. 야가 오리를 뜻한다는 중국어라는 것. 그 외에도 내가 모르던 다양한 그리고 낯선 중국 음식의 이름들을 책을 통해 읽게되었다.
이 책은 조선족 작가의 작품집이었다. 단편 소설집이었는데 글들의 주인공들은 조선족들이었고 한국에 살면서 조선족들이 느끼고 겪는 삶을 글로 표현한 듯 했다. 아직 많은 책들을 읽어본 건 아니지만 조선족이 주인공인 소설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실 나는 조선족들에 대해 특히 한국에서 살고있는 그들의 삶에 별 관심을 준 적도 없었고 잘 아는 것도 없었다. 그냥 한국에 사는 외국인 정도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글을 통해 그들의 삶을 일부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그로 인하여 새롭게 알게된 것들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더 넓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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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아이슬란드

해시태그 아이슬란드 - 1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3월

아이슬란드!

북유럽의 섬나라인데 오로라하면 많이들 떠올리는 나라 중 하나가 아닐까?

여러 여행 방송을 통해서도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오로라를 보러 한 번 쯤 가보고 싶은 곳!

백야도 한 번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

여행 책은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을 더 부추기곤 한다. 그리고 여기도 저기도 너무너무 좋아 보이고 가보고 싶게 만들곤 한다. 책 속에는 다양한 아이슬란드 곳곳의 현지사진들이 가득하다. 그걸 보니 직접 내 눈으로 보고 싶다.

이 책을 보고는 또 다양한 아이슬란드의 여행지를 가보고 싶어졌다. 여행책인 만큼 다양한 여행지와 여행일정, 여행루트 등을 알려준다. 물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또한 알려준다. 간단한 아이슬란드어 설명도 있는데 생각보다 아이슬란드어 너무 익숙하지가 않다... 하지만 간단히 몇 단어를 아는 것도 여행의 재미와 편리를 높여주지 않을까싶다.

아이슬란드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들과 지역특색들도 알 수 있고 자동차가 있어야 여행이 쉬운 만큼 자동차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렌터카나 운전법 등을 알려준다. 기본적인 여행상식부터 세세한 팁까지 알 수 있으니 여행전에 책을 한 번 보면서 여행계획을 세운다면 좋을 것 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