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여행시리즈 책들은 저자가 한 달 살기를 무척 추천하고 있는데 이번 책은 제목부터 동남아 한 달 살기 책이었다. 이 책은 다양한 동남아 국가들의 여러 도시들에 대한 여행지와 여행법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특히 한 달 살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소개해 준다.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들을 알려준다. 결국 어느 나라의 어느 도시에서 한 달 살기를 할지는 여행자 본인의 선택이지만 책을 통해 장단점을 비교하며 나에게 맞는 곳을 선택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한 달 살기를 쉽게 결정하기는 사실 쉽지않은 만큼 많은 준비와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책을 통해 미리 경험한 경험자의 조언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책에 나온 내용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었는데 저자에게 사람들이 한 달 살기 잘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들 물어본다는 부분이었다. 그에 대한 답변으로 저자는 결국 특별한 방법이 아닌 그저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라는 조언을 해준다. 결국 내 여행을 좋게 만드는 건 나인 거다. 내가 어떤 마음으로 느끼고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나는 과연 어떤 한 달 살기를 할 수 있을지 궁굼해진다.-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
올해에는 꼭 동남아나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던 나는 여러 여행책들을 살펴보는 중이었는데 이번에는 나트랑 관련 여행책을 보게되었다.나트랑은 베트남의 도시로 대부분의 계절이 따뜻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연경관이 좋은 곳이라고한다. 바다도 근처에 있는 작은 도시. 물가도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것도 너무 맘에 드는 곳이었다. 특히 안전하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흉흉한 여행 사고들이 가끔 들려와서 개인 여행이 무서워질 때가 있기때문이다. 나트랑의 단점으로는 문화적인 관광지가 적다는 것이라는데 나는 해양 액티비티나 자연경관 보는게 더 좋아서 별로 상관없는 것 같았다.여행을 하며 보고듣고먹고 다양한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곳들과 그것들을 이용하는 방법들을 책은 상세히 소개시켜주고 있다. 그리고 책에서는 한달살기를 매우 추천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매일 출근하고 일해야하는 직업이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다. 그저 소망이랄까? 나도 하고싶다...한달 살기... 나도 느끼고 싶다 현지에서의 생활! 버킷리스트에 이렇게 또 한달살기할 도시를 넣어둔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면 한달살기는 무척이나 매력적이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언젠가 해보고 싶다.이렇게 책을 통해 또 베트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베트남은 정말 가봐야할 많은 도시가 있는 것 같다.-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
오키나와에 대해서 내가 알던 지식은 일본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 날씨가 굉장히 따뜻한 곳! 우리나라의 제주도 같은 섬일거라고 생각했던 곳이었다. 그래서 휴가로 쉬러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곳이었다.막상 일본여행으로는 잘 너무나 많이 알려지고 한국인이 많이가는 대도시 위주로만 갔었는데 본섬이 아닌 다른 섬으로 간다면 꽤나 새로울 것 같다. 도쿄나 오사카같은 큰 대도시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고 다른 매력이 있어보인다. 책을 통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풍경이 많이 달라보인다. 훨씬 푸르고 파랗달까나. 자연에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 영화나 여러 미디어의 배경으로도 나왔다고 하는데 아는 작품들이 있어 반가웠다.오키나와 홀리데이에는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 오키나와 여행을 소개하는데 즐기다, 먹다, 자다라는 세 가지 섹션이 가장 내 눈길을 끌었다. 즐기다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들과 체험들을 알 수 있었고 먹다에선 처음보는 다양한 오키나와 음식들을 자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숙소들을 알 수 있었다. 다른 세션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나 여행시 주의할 점, 다양한 지역들을 소개해주고 있었다.숙소나 여행계획 세우기 등을 실속파, 싱글여성, 가족 등의 여행자 유형별로 나누어 소개해주는 것도 좋았다. 나에게 맞는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오키나와를 처음가는 초보 여행자에게 다양한 여행계획을 세우고 재밌는 여행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새로운 풍경이 멋진 곳들과 멋진 가게들을 알게 되어 기쁘다.#꿈의지도 #오키나와가이드북 #오키나와홀리데이 #홀리데이가이드북-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
날씨가 너무나 무더운 여름이 되었다. 점점 여행이 하고싶다. 하지만 아무때나 무작정 떠날 수 없는 현대인으로서 나는 여행책으로 이 아쉬움을 달래본다. 이번 책으로의 여행지는 프랑스다. 프랑스하면 낭만이 떠오른다. 프랑스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에펠탑과 유명 작가들의 미술품이 전시된 미술관이 떠오르는 곳이다.해시태그 남프랑스 & 파리는 프랑스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프랑스 여행법을 알려준다. 자동차여행법이나 여행시 주의할 점 등을 알려주는데 나는 특히 소매치기나 도난 등을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을 눈여겨보게 된다. 워낙 유럽에서 소매치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알고있어서 말이다. 특히 여행자는 좋은 타겟이 될 것이고. 그 밖에도 환전이나 경비를 아낄 수 있는 팁과 같은 다양한 여행자를 위한 팁을 알려준다. 여행시 미리 숙지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프랑스의 많은 도시를 소개해 주고 있는데 제목이 남프랑스와 파리라서 그런지 파리를 시작으로 점점 남쪽으로 내려와 남프랑스의 도시들을 주로 소개해 주고 있다. 몇몇 유명한 도시들은 이미 알고있던 곳들도 있었지만 책을 통해 처음 접하는 도시들도 많았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아마 프랑스를 갈 때 평소알던 그 도시들만 가볼 생각을하지 않았을까싶다. 여행책은 내가 알던 작은 세계들을 점점 넓혀줘서 좋은 것 같다. 막상 여행시에 모두 기억하고 모두 가보긴 어려울 수 있어도 몇몇 더 기억에 남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들이 생긴다는게 좋은 것 같다. 이 여행책을 통해 프랑스에서 더 가보고싶고 먹고싶고 보고싶고 해보고싶은 것들이 늘어났다. 이렇게 또 버킷리스트가 늘어났다!-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
사회적경제학?사회적경제학이 무엇인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검색해 본 결과: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드러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주거 육아 교육 등 인간 생애와 관련된 영역에서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의 삶의 방식을 실현하려고 한다.사회적 경제조직에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공동체회사 등이 있다.라고 한다. 처음 접하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개념이었다. 이 책은 이 분야의 다양한 사례들을 연구하고 탐구한 책인데 여러 사례들의 소개와 헷갈릴 수 있는 다양한 용어설명을 함께 담은 도서였다.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 믿음이 가고 더 다양한 내용들을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특히 사회적경제학이라는 학문 부분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이 학문을 공부하거나 연구하는 분들에게는 유익한 도서가 아닐까싶다. 사회적경제 정책입안자, 중간지원조직, 경영지원 전문가 및 지역활동가,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목적에 동의하는 여러 전문인에게 유익하게 만들어진 도서지만 비전문인인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와 설명들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모두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었다.-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