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샤를 보들레르 지음, 함유선 옮김, 루이 조스 그림 / 밝은세상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한국 보들레르 번역 시집 중 최고! 독자에게중: 한물간 창녀의 학대받은 젖가슴을 핧고 물고 빠는 초라한 난봉꾼처럼 우리는 비밀스러운 쾌락을 슬쩍 손에 넣고자 말라빠진 오렌지를 비틀듯 억세게 눌러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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