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한 우리 멋
조자용 지음 / 안그라픽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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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서 싹이 트는 게 아니라 씨알의 아래쪽 싹이 뿌리라는 것, 즉 식물의 본원은 뿌리가 아니라 씨알이라는데까지 생각이 미치면 그 씨알이 태어난 알터에까지 사유는 확장될 수밖에 없다. 내가 누구인지 알려면 나고 자란 문화의 바탕을 알아야 하고, 따라서 그 모태를 밝히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조자용 선생의 신념이 ‘우리 멋’ 찾기로 이어지는 헌신적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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