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발달 그림책 시리즈 그림책 ‘알록달록 색‘

알록달록 색 ㅣ 말랑말랑 두뇌발달 그림책
율사 예멘 지음, 차루 오다바시 그림, 서남희 옮김 / 스푼북 / 2024년 4월

아이들의 두뇌 발달 그림책 시리즈 중 알록달록 색을 소개해요

그림책을 보며 알록달록 색을 찾아보아요

구름은 빨갛게,호수는 노랗게, 나무는 파랗게 나타낸 그림책을 보며 다양한 색의 세상을 볼 줄 아는 시선을 길러요

그림책의 과감한 채색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주지요

표지처럼 알록달록 색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활동북으로 독후활동도 했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색으로 새도 꾸며보고 그림도 그려봤어요

아이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그림책 '알록달록 색' 추천해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입체적인 팝업북으로 생동감있는 아기돼지삼형제 그림책

깜짝깜짝 세계 명작 팝업북 : 아기 돼지 삼 형제 ㅣ 깜짝깜짝 세계 명작 팝업북
리처드 존슨 그림, 수산나 데이비드슨 각색, 틸리 키칭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4년 3월

아기 돼지 삼형제는 유명한 이야기라 다들 아시죠?

책장을 넘길때마다 입체적으로 살아나는 이야기가

동화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줘요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어요

책 읽기가 놀이처럼 느껴져 엄청 즐거워할거에요

신기하다며 눈이 휘둥그레지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네요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네요! 

역시 재밌어야 잘봐요!

간결한 문장안에 들어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들이

아이의 언어 감각과 어휘력을 자라나게 해주고 

그림책의 생동감을 더해줘요

따뜻한 그림체 또한 마음에 드네요

입체적인 팝업북이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해요

늑대가 입김을 후 불때마다 "안돼 날라가면 안돼"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깜짝깜짝 세계 명작 팝업북 아기 돼지 삼형제로 동화나라로 빠져보세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늪 100층짜리 집‘ 시리즈 그림책

늪 100층짜리 집 ㅣ 100층짜리 집 6
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4년 5월

<100층짜리 집> 시리즈 6탄 '늪 100층짜리 집'이 나왔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라 기다렸었거든요!

이번에는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기대됐어요

주인공 챙이는 늪 100층짜리 집을 10층씩 거치면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요

100층에서 챙이는 정말로 보름달 바위를 밀어낼 힘센 존재를 만날 수 있었을까요?

이 시리즈가 유명한건 재미있는 스토리도 있지만 디테일한 그림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요

볼수록 새로운 그림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요

질리지 않는 그림책이랄까요?

저도 몇번을 봤는데도 새롭더라고요

1에서 100까지 자연스레 숫자도 읽힐 수 있어서 학습효과까지 있답니다

이번 그림책도 아이 취향 저격이네요

그림찾기 활동도 하고 아이가 상상한 집도 그려봤어요

아이가 그린 1000층에는 하마가 살고 있네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안전스티커로 더 재미있는 가정생활안전 스티커북

가정생활 안전 -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ㅣ 알라딘북스 어린이(저학년) 안전동화
노경실 지음, 김미정 그림 / 알라딘북스 / 2024년 4월

가정생활 안전은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에서 '나'를 지키는 안전생활에 대해 말해주고 있어요

아이에게 한 파트씩 읽어주고 있어요

초등 친구들은 스스로 읽기 좋겠더라고요

파트별로 안전생활 퀴즈가 나와요

스티커로 O.X를 맞출 수 있어요

내용을 퀴즈로 한번 더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거 아시나요?

아이들이 다치는 경우들을 보면 밖에서 다치는 것보다

가정에서 다치는 경우가 더 많다는 사실말이에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하고 편한 곳이기에 오히려 부주의 할 수 가 있어요

아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 규칙을 쉽게 설명해주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정생활 안전> 이였어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힐링과 위로를 건네는 그림책

이상해? 안 이상해! ㅣ 킨더랜드 픽처북스
장수정 지음 / 킨더랜드 / 2024년 4월

친구들은 알록달록 예쁜 색을 쓰는데 그게 참 어렵다는 아이가 있어요

"나는 정말 이상해"라고 생각했는데 옆에 친구가 말해요

"아니, 안 이상해" 늘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지 않다는 말은 처음이에요

잘하는 것도 없고 아이들과 다른 자기가 늘 이상했는데 말이에요

친구의 그 사소한 말이 머릿속에, 맘속에 맴돌아요

웃음이 나올 것도 같고 눈물이 나올 것도 같았어요

아이는 그 말을 믿어 보기로 하고 친구들에게 그림을 보여주기로 해요 

아이가 그림책을 보면서 빗방울이 아이가 흘리는 눈물같다고 말하네요

어른들의 싸움에서 웅크리고 있는 아이가 안쓰러워보였나봐요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해서 메모지를 붙여줬어요

엄마,아빠가 싸우는 것도 자신의 탓만 같아 어두워도 집에 가고 싶지 않았던 그 아이가 말한마디에 용기를 냈어요

어른,아이 할 거 없이 누구나 그럴때가 있을거에요

말 한마디로 용기를 얻고 위로를 받을 때요

반대로 말 한마디로 상처를 받을 때도 있지요

우리의 작은 말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기쁘게 만들어줄 수 있다니 멋지지 않나요!

내일은 아이에게 말해줄래요

"너는 정말 멋져!"라고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