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아이와 함께 읽은 <어디 가니 도꼬마리야>는 자존감과 다름의 가치를 따뜻하게 전해 주는 그림책이었어요얼마 전 아이에게 장난처럼 “엄마 얼굴이 조금만 작았으면 더 예뻤겠지?“라고 물었더니, “엄마는 지금 충분히 예뻐. 내가 나를 예뻐해줘야 더 예뻐지는 거래.“라고 말해주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이 책이 더욱 와닿았어요도꼬마리는 몸에 난 가시 때문에 자신의 모습을 싫어하지만, 여행을 하며 그 가시가 자신만의 특별한 장점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요책을 읽은 뒤 아이와 “사람마다 잘하는 게 다르고 모두 소중한 존재야.“라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어요QR로 뮤지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고, 아이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를 전해 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