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적이 있으신가요?그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이 오래 남는 그림책이에요고상미 작가 특유의 포근한 색감과부드러운 그림체가 페이지마다 가득해서펼치는 순간 마음이 말랑말랑해져요기다림, 그리움, 사랑하는 마음을아이 눈높이에 맞춰 조용하고 따뜻하게 담아냈어요글이 많지 않아서 그림만 보고도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기다림,그리움을 아이가 부담 없이 이해하게 흘러가는 따뜻한 스토리와 그림체가 특히 좋았네요따뜻한 감성 그림책 찾는다면,<조금만 기다려> 추천해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