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마음속에 숨은 ‘작은 세계’를 톡 하고 깨워주는보림출판사 <돌주먹의 맛>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던 것들이이 책 안에선 전부 시가 돼요돌멩이, 알사탕, 곶감, 꽈배기 같은 익숙한 것들도아이의 눈으로 보면 이렇게 다정하고 재밌을 수 있구나 싶어요사소한 일상 속에서 어린이가 직접 바라본 시선으로 쓰인 50편의 동시가 익살맞아요글자 수 부담 없어서 아이랑 잠깐씩 읽기 딱 좋아요감성도 키우고 관찰력,표현력도 자라요처음 동시집 시작하는 초등 아이도 부담없이 볼 수 있어요아이랑 같이 읽다 보면 “맞아, 나도 이런 생각 했었어” 하고 작은 마음들이 조용히 손잡는 느낌이에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