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는 각자의 ‘구석’이 있어요누군가는 웃음 구석이 있고, 누군가는 말 없는 구석이 있죠어떤 친구는 다정한 구석,어떤 친구는 혼자 있고 싶은 구석을 가지고 있어요겉으로만 보던 친구에게도 사실은 말하지 못한 속마음이 있고,그 구석까지 바라봐 줄 수 있을 때비로소 진짜 친구가 된다는 걸 알려줘요친구의 다양한 구석을 알아가며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이야기에 빠져보세요포근한 그림과 글 속에서 아이들은 ‘다름’을 따뜻하게 배우고,마음을 바라보는 시선을 키워요💛읽는 동안 아이와 이런 대화도 나눠보세요“엄마는 어떤 구석이 있어?”“엄마는 화내는 구석이 많은거 같아.“ ….아이의 마음속 구석에도, 엄마의 마음 구석에도따뜻한 빛이 닿기를 바라는 책이네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