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커다란 나무집에 사는 서아와 토리감기에 걸린 아기 고양이 가족을 위해따뜻한 밤수프와 바삭한 치즈과자를 정성껏 차려요배우 이정현이 글을 쓰고, 작가 소금이가 그림을 그린 사계절 요리 그림책이에요책을 펼치면 따뜻한 가을빛 숲,토닥토닥 마음을 녹이는 향긋한 요리 냄새가 느껴져요단순한 요리 이야기 같지만,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담아 요리한다는 것’의 따스함을 전해줘요게다가 책 속엔 이정현의 실제 요리 레시피도 숨어 있어서 읽는 재미에 ‘요리하고 싶은 마음’까지 더해진답니다읽고 나서는 색칠하기 북으로서아와 토리, 고양이 가족을 색칠하며진짜 숲속 요리사가 된 기분으로 놀았어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