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경 작가의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열 번째 이야기, <날아라 나비야> 소개해요 🦋밤이와 달이는 공원에서 힘없이 떨어진 나비를 발견했어요.작은 손으로 나비에게 집을 지어주고,다시 날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살짝 바람을 불어넣어 주죠.작은 생명을 향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잔잔하게 전해지는 그림책이에요 🌿밤이와 달이의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자연과 생명이 참 따뜻해요.부드러운 수채화 그림이 포근한 여운을 남기고,짧지만 깊은 문장은 아이의 공감과 감성을 키워줘요.읽고 난 뒤엔 ‘밤이랑 달이랑 독후활동지’와귀여운 칭찬 스티커로 활동도 했어요 ✨“엄마, 이건 세상에 없는 칭찬이야!엉덩이 춤 잘 춰도 칭찬해준대!”아이의 웃음이 터지며 마음이 한껏 따뜻해졌어요.<날아라 나비야>는,생명 존중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