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사는 것”,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말해주는 그림책을 소개해요“크아앙“은 ‘공포 명문학교’ 출신의 괴물이 사람들을 놀래주기 위해 도시에 가요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이 이상해요조금도 놀라는 사람이 없어요 심지어 무관심해요한숨만 쉬던 크아앙에게 엘비라 할머니가 말해요“크아앙, 겁주는 대신 이 아름다운 도시를 즐겨 보면 어때?”앞으로 크아앙은 어떤 하루하루를 지내게 될까요?“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언제 제일 행복한지..진짜 “나”의 모습에 집중하는 크아앙의 모습이 마치 우리 아이들의 모습같단 생각을 했어요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가 “호아킨 캄프”의 유쾌한 상상과 귀여운 일러스크가 돋보이는 그림책!! <크아앙> , 아이와 함께 보면 더 좋아요🏷️크아앙 가면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