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빛으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감정그림책 '오늘은 회색빛'이에요케이트 그리너웨이 수상 작가 ‘로렌 차일드’와 베스트셀러 작가 ‘로라 도크릴’의 그림책이에요두꺼운 크레파스의 질감과 콜라주 기법으로 기분이 안 좋은 날 머릿속이 뒤엉켜버린 듯한 느낌을 잘 표현했어요'나는 종이 위에 끄적거린 낙서예요 길 위의 웅덩이 ,다 식어버린 차 같아요'는 아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내가 나같이 느껴지지 않을 때 그런게 바로 회색빛이라는 아이에게 엄마는 다정하게 속삭여요"사랑스러운 우리 아가. 회색빛이어도 괜찮아. 날마다 밝을 필요는 없거든"네 기분이 어떤 빛깔이라도 널 사랑해!내 사랑은 변하지 않을 거야. 네마음이 회색빛이어도 말이야." 라고요어느 새 회색빛이였던 아이는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들어요엄마가 보여준 단단한 사랑이 아이를 알록달록하게 만들어줬네요!엄마가 아이에게 보여준 사랑과 믿음이 아이를 한 층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네요회색빛이 아이를 물들일때가 또 오겠죠?하지만 그때마다 자신을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엄마,아빠가 있다는 걸 알고 힘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봐요"오늘도 엄마,아빠는 너를 사랑한단다 너가 가지고 있는 빛이 어떤거든 말이야"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