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오싹오싹 스티커 컬러링북
액티비티북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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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귀염둥이들이 달력 보면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9월 16일!


9월 16일은 신비아파트 시즌 4가 시작되는 날이죠!


이제 2주 뒤면 신비아파트 새 시즌이 방영되는데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 어둠의 퇴마사를 스티커 컬러링북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어서 당장!!!! 만나보았습니다 :)




조각 스티커를 붙이며 숫자도 정복해보고~


알록달록 그림을 색칠하며 예술성도 높일 수 있는 수리력 쑥쑥! 아트력 뿜뿜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 어둠의 퇴마사 스티커 컬러링북!!


보자마자 새로운 귀신들이라며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 어둠의 퇴마사 오싹오싹 스티커 컬러링북은 조각 스티커 놀이와 컬러링 놀이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귀신들과 함께하는 오싹 게임과 부록인 신비아파트 카드도 색다른 재미를 주지요!


스티커도 202개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놀이 방법을 살펴보니 신비아파트 시즌 4 친구들과 함께 진행되는데요


아니!!! 강림이 위에 새로운 인물이!!! 누굴까요? 너무나 궁금쓰!!


다음장을 넘겨보니 캐릭터 소개에 귀도현 (16살) 하리와 친구들 주변을 맴도는 미스터리 소년. 엄청난 힘을 가진 퇴마사이지만, 그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라고 소개되어있네요. 신비아파트 시즌4 고스트볼 Z 어둠의 퇴마사 너무나 기대됩니다!





스티커 컬러링북 맨 뒤에 컬러링북에 필요한 스티커가 들어있고 등장인물과 귀신 카드가 들어있더라구요!


카드는 점선을 따라 오려서 사용하면 되고 스티커는 아주 잘 뜯어져요!


스티커 컬러링북 보자마자 스티커부터 나눈다며 두장씩 가져갔어요 ㅋㅋ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 어둠의 퇴마사 스티커 컬러링북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나~~


아주 열심히 살펴보고 새로운 귀신들 보는데 어찌 이리 다 잘아는지? ㅋㅋㅋㅋ


엄마는 다 처음보는 귀신들인데~~~ 이름을 알고 있더라구요 ㅋ


하나하나 생김새도 자세히 살펴보고 이름도 다시 읽어봤어요~





무시무시한 공격!


휘감아 오는 공포 녹수귀와 속삭이는 야수의 붉은 눈 장산 탈안귀!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여 귀신들의 모습을 완성해요.


수리수리 마수리~


기억의 지배자 현혹귀, 어둠의 인형술사 토이마스터


마술처럼 사람들을 홀려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현혹귀와 토이마스터를 색칠해요.


시즌 4 귀신들이 궁금했는데 스티커 컬러링북을 통해 미리 알아보니 기대감이 더욱 상승합니다~


수학에서 규칙 배웠는데 요렇게 오싹게임으로 규칙에 맞는 스티커 붙이기가 나오니 아주 유익합니다 :)


선을 따라 출발하면서 규칙을 잘 생각해봐야지요~




또 다른 오싹게임에서는 보기와 같은 귀신 큐브를 만들어보며 관찰력도 높여봐요!


큐브에 나온 귀신들은 귀염버전이라 다 너무나 귀욤지네요 ㅋ




귀신 조각 퍼즐에서는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한 뒤, 그림 속 퍼즐이 아닌 것을 찾아봅니다.


둘이 딱 붙어서 열심히열심히 스티커 컬러링북을 채워나가더라구요 ㅋ


오래 기다리고 있는 신비아파트 시즌4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 어둠의 퇴마사 스티커 컬러링북으로 재미있게 활동하며 기다려봅니다 :)


시즌 4 귀신들과 등장인물을 살펴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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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
황경신 지음, 김원 사진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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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다양한 감정들 속에서 이별, 상처, 아픔을 위로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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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
황경신 지음, 김원 사진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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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


제목만 읽고도 한참을 생각에 잠기게 한다.


맞아. 지워지는 것이 정말 사랑이였을까 ~ 좋았던 기억이든 안좋았던 기억이든 가슴 속에 남아있지 않고 지워지는 거..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제목부터 뼈때리는,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게 만드는 문구의 제목!


황경신 작가의 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를 읽어 보았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


모든 일 중에 아마도 가장 어려운 일


마지막 시험이자 궁극적인 증명


그 외의 일들은 이를 위한 준비일 뿐 _라이너 마리아 릴케




프롤로그부터 가슴을 울린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모든 일 중에 어려운 일이라는 말 정말 공감한다.


어릴 땐 몰랐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쉽지 않고 어려운 일임을 느끼고 있다.


그 외의 일들은 이를 위한 준비일 뿐이라는 말이 멍하게 만든다. 마지막 문장 몇 번을 곱씹었는지 모르겠다.


복잡했던 마음이 곱씹을수록 가벼워졌다. 시작부터 푹 빠져들게 만드는 책!


10개의 Chapter로 한 Chapter당 10개의 시가 수록되어 있어


시와 잘어울리는 사진과 함께 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 책에는 100개의 시가 담겨있다.


100개의 시는 어려운 내용이 아닌 읽기 좋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쓰여있어서 편안하게 읽기 좋은 도서이다.


가을이나 겨울에 읽으면 더욱 감성적인 책! 책을 읽고 싶은데 무엇을 읽을지 고민이라면 요즘 읽기 좋은 도서로 추천한다.



멋진 사진과 감성적인 글이 너무나 잘어울린다.


읽는 사람의 감정을 더욱 증폭시키는 멋진 콜라보!




어제 내린 눈이 마지막 눈이길 바랍니다


지금 불어오는 바람이 마지막 북풍이길 바랍니다


혹시 내가 그 마음 얼어붙게 한 적 있다면 이제 용서하세요


봄빛 닿는 곳마다 눈부신 빛이 일어납니다 p15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다, 내가 이별한 것은


사랑이 아니었다, 그러나 부드러운 바람에도


숨을 죽이는 이 연약한 사랑이 지금 내 손에 있다


쉽게 상처받고 흔한 눈물을 흘려도


그 뿌리는 심장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든다


이 차디찬 이슬이 언젠가는 달콤해지리라


우리가 따뜻해진다면, 이 심장이 뜨거워진다면 p109




흐려지는 것도 추억입니까


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


날아가는 것도 꿈입니까


잡을 수 없는 것도 삶의 흔적입니까 p205



책과 노트 셋트였는데, 노트 자체만으로도 감성적이라 여기에 무엇을 쓸 수 있을지 사용하기 아까운 노트이다.


책장에 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 책 옆에 노트를 두고 있는데 책과 노트 나란히 있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노트마저도 한장한장 좋은 문구와 사진이 담겨 있기 때문에 막쓰기엔 아깝고~


아껴두고 있다가 어떤 쪽으로 활용할지 행복한 고민을 해보고 사용할 예정!




남녀의 이별 외에도 살면서 다양한 이별을 경험하고 상처와 아픔도 만나게 된다.


내 안의 다양한 감정들 속에서 내면의 그러한 나를 위로해주고 다독여 주는 느낌이였다.


아무 생각 없이 책에만 빠져들고 싶다면 황경신 작가의 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 추천해본다.


소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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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여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세상을 향한 분노의 어퍼컷
김가혜 지음 / 와이즈맵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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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제목도 강렬하고


여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세상을 향한 분노의 어퍼컷을 날리는 책 표지도 인상적인 신간을 읽어봤다.


저자가 이 책을 쓰기 시작했을때 가제가 마더 퍼커였다니~ 제목이나 표지만 봐도 쎈 느낌이 팍팍!


그만큼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아무도 얘기하지 않은 이야기를 풀어나간 솔직한 책이다.


세상 아무도 안 도와주는 대환장 쌍둥이 임신, 출산, 육아 르포라니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고 소개글만 봐도 읽어 보고 싶어지는 책이였다.


시원시원하게 속 이야기를 풀어 놓은 책들은 읽기만 해도 막힌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인지라~


요즘 사람도 도통 못만나고~ 이런저런 마음을 책을 통해서 풀고 있다.


1장 다시는 임신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2장 임신은 해피엔딩이 아니었다


3장 슈퍼맨은 돌아오지 않는다


4장 엄마를 위한 나라? 엿이나 먹으라지!


5장 출산은 네버엔딩이었다



크게 5장으로 나뉘어 다양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결혼하(려)는 사람들이 쉽게 하는 착각 중 하나는, 내가 앞치마만 매면 배우자가 행복해마지않을 거란 생각이다.


간만의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몸을 일으켜 부엌에 서서 재료를 다듬고 씻고 썰고 끓인 끝에 완성한 밥상을 들이밀면, 남편은 몸 둘 바를 몰라하며 행복해할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많이 달랐다. 그는 밥상을 한 번 스윽 훑어보더니 냉장고를 열었고, 진미채 볶음을 꺼내 반찬통째 밥상에 올렸다. 하마터면 들고 있던 뒤집개를 던질 뻔했다. 이건 내가 차린 밥상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 식당에서 기껏 주문한 요리가 나왔는데, 도시락을 꺼내 먹는 행위나 다름 없지 않나? p.131~132



육아는 그럴 수 없었다. 남편 대신 나와 코드와 바이오리듬이 같은 친구를 불러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어떻게든 둘이서 해야 하는 일인데, 무엇을 상상하든 남편은 기대 이하의 파트너였다. 육아에 무지한 건 둘 다 마찬가지였으나 내가 임신과 출산 후 느끼는 신체적, 감정적 변화를 주변인처럼 느끼는 남편에게 매일매일 화가 났다. 한 연예인 관찰 예능에서 우리의 토니 어머니는 남편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한 일에 대해 "기분만 냈지 뭐"라는 명언을 남기셨다. 내가 그 말에 무릎을 탁 치자 남편은 몹시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p195



얼마 전 일이다. 식당 앞 인도에서 지갑 정리를 하려고 잠시 아이의 손을 놓았는데, 하마터면 지나가던 전동 킥보드에 부딪힐 뻔했다. 놀란 나는 아이를 끌어당기며 "죄송합니다"라고 했는데, 상대의 반응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 그(성인 여성이었다)는 나와 아이 얼굴을 한 번 노려보고는 "어후!" 탄식의 소리를 내면서 자리를 떴다. 그날 다짐했다. 앞으로는 나와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분명한 잘못을 했을 때만 사과할 것이다. 공공장소에 아이를 동행했다고 무조건 눈치 보거나 반사적으로 죄송하다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일부 무개념 애 엄마를 가리키는 '맘충'이란 단어는 가뜩이나 육아로 사회에서 고립된 엄마들의 일상을 '자기 검열'로 숨막히게 만든다. p270~271




겪어보지 않고는 절대 모를 감정들!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까지~ 그 마음 알기에 공감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재미있고 속 시원한 내용의 책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 권 쭉 읽어나갔고, 중간중간 나와 비슷한 상황이 나오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며 더더욱 공감되며 크게 재미를 느꼈다. 누구를 만나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 풀지 않아도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한 권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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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음악가들의 음악 이야기 마음이 자라는 세상 모든 이야기 시리즈
유미선 지음, 최상훈 그림 / 소담주니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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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소담주니어 세상 모든 음악가들의 음악이야기를 읽어봤어요.


고전 음악과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어렵지 않고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도서입니다.


음악가가 들려 주는 명곡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도 알아보고 음악도 들어보며 고전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세상 모든 음악가들의 음악이야기!


양장판이라 튼튼해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유익한 내용 가득한 좋은 책, 오래오래 두고 봐야지요 :)




​우리집 귀염둥이들은 동요만 듣다가 이제 최신 음악도 듣기 시작하고 있는데, 고전 음악도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사실 고전 음악은 우리 생활속에 스며들어 있어요


티비에서 광고로도 접하고 안내 멘트 배경음이나 지하철을 타도 멜로디가 흘러나오지요~


책을 보면서 음악도 함께 틀었는데 어! 나 들어봤어 하는 음악들이 꽤 있어서 아이들도 신기해했답니다.



차례를 살펴보니 30명의 음악가에 대한 음악과 그 음악이 탄생하게 된 배경, 작곡가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었어요.


음악에 대한 이야기는 다소 어려울 것 같았는데 소담주니어 세상 모든 음악가들의 음악이야기는 지루하지 않고


아이들이 읽기 쉽도록 이야기가 재미있었답니다.






비발디 사계는 안들어본 악장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곡인데요


특히 사계 봄 은 듣기만 해도 어디선가 지하철 안내음이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


여름은 제 3악장이 제일 익숙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비발디 사계를 감상했거든요~


역동적이고 어쩜 이리 연주가 훌륭할까 정말 대단하다. 넋놓고 감상했습니다.


스토리를 알고 들으니 또 더 재미있게 들리더라구요. 각 계절별로 어쩜 이리 잘 표현했는지 안토니오 비발디는 역시 대단해요.




그의 작품 중에 현을 위한 협주곡만 무려 300곡이 넘는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바이올림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는 바이올린 연주자로도 전 유럽에서 유명했어요. p32



운명 교향곡 제목만 봐도 떠오르는 빠바바밤~빠바바밤~


베토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음악가라고 설명해주면서 베토벤의 스토리를 읽었습니다.


귓병을 앓고 있던 그는 운명에 자신을 맡길 것이냐, 아니면 운명과 싸워 승리할 것이냐의 갈림길에서 괴로워하며 숲속의 오솔길을 천천히 걷다가 새 소리를 듣고 영감을 얻었지요. 


우리가 즐겨 듣는 수많은 명곡을 남긴 위대한 음악가지만 베토벤은 불행한 삶을 살았어요.


어른이 되어 읽어본 베토벤의 스토리는 정말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귓병을 앓다가 30세가 되어서는 완전히 듣지 못할 정도로 병이 악화되었는데 


소리는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야. 난 마음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라며 그가 남긴 9개의 아름다운 교향곡은 모두가 귓병을 앓으면서 작곡한 곡들이죠.




인상파 화가들은 하늘은 파랗고 사과는 빨갛다는 식의 고정된 이미지를 거부했어요. 그 대신 눈에 보이는 순간의 색깔을 화폭에 담아냈지요.


인상파의 중심 화가들은 마네, 모네, 르느와르 등이었어요. 그들은 모두 드뷔시와 가까이 지냈던 친구들이었어요.


드뷔시는 음악에도 분명한 음색 대신 부드러운 음색을 사용했어요. 분명한 주제보다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중심이 되는 곡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몽롱한 음색으로 작곡했어요.


드뷔시가 인상파 음악을 발표했을 때, 사람들은 의아해 했어요.


무슨 음악이 이렇게 지루해? 졸려서 끝까지 들을 수가 없잖아."


"그래? 그렇다면 대성공이야. 이 곡은 낮잠 자는 분위기로 만든 곡이거든." p.174



드뷔시의 스토리도 재미있더라구요. 인상파 화가는 익숙한데 인상파 음악도 있구나~ 다시금 알게 되었고 음악에 자신의 감정을 주관적으로 표현하는 형식을 최초로 도입한 음악가라니 너무나 놀랍더라구요. 정말 대단한 음악가들, 아니 천재들이 참 많구나~ 500년 전에 만들어진 고전 음악들이 지금까지도 감명 깊게 와닿고 음악이 주는 위로와 감동은 널리널리 전해지는 구나. 


어렵다고 느낀 고전 음악이 친숙하게 다가오는 재미있는 세상 모든 음악가들의 음악이야기 였습니다. 



소담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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