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과학 그림 백과 4.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 귀도퇴마사 우주 호기심 100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우주 호기심 100 ㅣ 신비 과학 그림 백과 4
신비호기심해결단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7월

우리집 귀염둥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신비아파트 캐릭터와 함께 우주 호기심을 풀어볼 책을 만났어요 :)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니 집중력이 더더욱 발동됩니다!

우주복 입은 두리와 하리의 모습 너무나 귀엽네요 >_<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블랙홀은 왜 생길까?

우주에서는 어떤 냄새가 날까?

한 번씩은 생각해 봤을 법한 질문들이지요. 우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 귀도퇴마사는 지금 방영중인 시즌이라, 최근 귀신들의 등장으로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요!

신비아파트 관련된 다양한 책들이 나와서 넘 좋네요.

우주에 대한 호기심 질문이 100가지가 담겨있는데요

어쩜 우리가 평소 궁금했던 질문만 쏙쏙 담겨있더라구요.

신비한 우주에 대한 호기심, 우리의 태양계, 우주 탐험, 다양한 우주 현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신비한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주에는 우리가 사는 지구와 아름다운 별과 행성 등 수많은 물체가 있어요. 우주에 있는 모든 물체를 '천체'라고 부르는데, 이 천체들이 모인 무리를 은하라고 하지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우주에는 은하가 무척 많아요. 그리고 엄청난 양의 우주 쓰레기도 있어요.

우주 쓰레기 단어 들으니 영화 승리호가 떠오르더라구요 :)

실제 사진이 담겨 있어서 생동감 넘치고 신비롭습니다.

태양과 두 번째로 가까운 행성인 금성은 지구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금성은 대기층이 무척 두껍고 굉장히 뜨거운 행성으로 아주 옛날에는 금성에 바다가 있었지만, 뜨거운 온도 때문에 모두 사라졌다고 해요. 금성은 지구처럼 산도 있다니 너무나 신기하죠?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어른인 지금도 궁금합니다. 어릴땐 없을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했을땐 우주가 그렇게 넓은데 과연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할까 싶어요.

<우주 호기심 100>에서도 우주는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더라도 실제로 만나기는 어려울 거라고 하네요~

책 배송이 오자마자 열어보기가 무섭게 바로 앉아서 읽더라구요 :)

역시 신비아파트 효과 플러스 우주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서 안 좋아할 수가 없는 책입니다!

여름방학에 신비 과학 그림 백과 4.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 귀도퇴마사 우주 호기심 100으로 독서에 빠져보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우리 반 싸움 대장 3학년 3반 스트리트 파이터

우리 반 싸움 대장 - 3학년 3반 스트리트 파이터 ㅣ 넝쿨동화 19
유타루 지음, 박현주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2년 6월

1학기 끝날 쯔음이면 담임선생님 알리미에 친구들 간에 서로 기분 나쁜 행동 하지 않기 등 주의사항이 올라와요.

학기초 서로 어색하던 사이가 지나고 이제 친해지면서 서로 편하게 행동하다보니 기분 나쁜 표현도 하게 되고 그런시기인것 같더라구요.

힘과 능력을 올곧게 사용해야하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제목만 봐도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주제! 싸움 대장은 누구일지 <우리 반 싸움 대장 3학년 3반 스트리트 파이터>를 읽어봤습니다.

태권도 소년 김진규, 쿵후 소년 송수철, 무아이타이 소녀 최미나!

3학년 3반 최강자 자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 친구의 흥미진진한 대결!

과연 우리 반 최고 강자는 누구일지 함께 읽어볼까요 :)

3학년 3반에는 눈이 가는 세 친구가 있어요.

태권도 도장에 다니는 친구 김진규. 네 살때부터 도복을 입은 진규의 발차기는 대단해요.

최미나는 무아이타이를 해요. 태권도가 우리 민족 고유 무예인 것처럼 무아이타이는 태국 전통무예래요. 미나가 연습 삼아 주먹을 휘두르면 주변의 친구들은 목을 자라처럼 움츠려요. 슝슝 바람 소리가 나거든요.

송수철은 중국 무술 쿵후 중의 하나인 당랑권을 해요.

세 친구들은 장기자랑 시간에 각자의 무술을 뽐내었어요.

딱 요맘때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더라구요. 내 돌려차기와 이단옆차기 맞으면 끝나~

자기가 가장 세다고 생각하는 등장인물들 ~

달리기에서도 점프에서도 누가 더 뛰어난지 구별할 수 없자 3학년 3반 아이들이 무척 아쉬워하고 실망했어요.

그렇다고 세 무술인에게 대놓고 말할 수도 없었어요.

싸움을 부추기면 학교 규칙 위반에 해당되거든요. 교실 칠판에 '학교 폭력 절대 금지!!' 라고 써있었죠.

맨 뒷자리에 앉는 친구 영준이에게 사건이 발생하고 티격태격 세 친구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우리 반 싸움 대장 3학년 3반 스트리트 파이터> 책으로 만나보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세계를 한눈에 각양각색 세계 음식 :)

세계를 한눈에, 각양각색 세계 음식 ㅣ 천개의 지식 24
마츠모토 리에코 지음, 다케나가 에리 그림,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22년 7월

세상엔 맛있는 음식들이 참 많지요 :)

해외 나가면 그 나라 음식을 꼭 먹어보는 편인데요 아이들과 세계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을 읽어봤어요.

그림과 함께 친절한 설명이 담긴 책입니다.

책을 보면 볼수록 점점 침이 고이는건 안비밀 :)

몰랐던 각양각색 세계 음식을 발견하기도 하고 아는 음식은 더욱 반갑더라구요!

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먹는 다양한 음식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이 아는 음식은 얼마나 만날 수 있을까요?

그럼, 세계의 음식을 발견하는 여행을 떠나요!

먼저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볼까요~

아시아, 오세아니아는 매우 넓은 지역이지요 그만큼 나라의 수도 많고, 구할 수 있는 식재료나 사람들의 생활 모습도 크게 달라요.

지도를 통해서 보니 박쥐가 든 스프도 보이고 알록달록 컵에 맛있는 주스도 보이죠~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있는 몽골은 국토의 대부분이 초원입니다.

사람들은 양이나 염소, 말 등을 키우며, 목초를 찾아 이동하는 유목 생활을 해요.

겨울에 자주 먹는 대표적인 음식은 차나산 마흐!

뼈에 붙은 고기를 소금으로 간을 해서 삶은 음식이에요.

손으로 들고 뜯어 먹거나, 나이프로 고기를 잘라서 먹어요.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우리나라 음식을 보니 반가워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

우리 나라 대표음식은 뭐다?

김치와 불고기!!!!!

말해뭐해요 >_<

최고의 음식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동쪽,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음식!

라비토토가 새로웠어요.

잘게 다진 '카사바' 잎과 코코넛 밀크로 돼지 고기를 푹 끓인 음식이에요.

돼지고기 대신 말린 생선이나 작은 새우를 이용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카사바라는 마다가스카르 대표 식재료도 알 수 있었어요.

이렇게 각 나라의 음식과 식재료는 물론, 그 나라의 위치와 국기 등 다양한 문화를 알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과 세계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각양각색 세계 음식> 추천해요!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알록달록 첫 세계사 2, 문명의 아침을 연 오리엔트

문명의 아침을 연 오리엔트 ㅣ 알록달록 첫 세계사 2
박선희.이성호 지음, 정인성 외 그림 / 상상정원 / 2022년 7월

학창시절 역사와 담쌓고 지냈던 1인이라 (어찌나 어렵던지요 ㅠ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워보도록 접해보고 있어요.

처음 접하는 세계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이 담긴 알록달록 첫 세계사 2편, 문명의 아침을 연 오리엔트 를 읽어봤습니다.

그림책으로 읽고 상상해보는 첫 세계사! 그림책으로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는 학창시절에 세계사 시작을 공부로 접했던터라 실패했지만 아이들은 이야기책 보듯이 그림책으로 접하다보니 거부감이 없었어요.

문명의 아침을 연 오리엔트 워크북까지 함께 담겨있더라구요.

책을 읽고 나서 워크북과 함께 하니 세계사 공부와 독해까지 습득이 되네요.

우리나라 역사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세계사!

베테랑 역사 선생님 부부가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세계사의 흐름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은 어떻게 탄생이 된건지~

이 문명들이 우리에게 남긴 위대한 유산은 무엇일지 함께 책을 살펴볼까요 :)

표지를 넘기니 우리나라 역사속에서 보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에 아이들이 신기해하더라구요.

건물도 다르고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 스타일도 다르고~

세계사는 어떻게 시작된건지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보았어요 :)

사람도, 가축도, 곡식도 강과 호수와 샘의 물에 기대어 살아가.

나란히 흐르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은 기름진 땅을 만들었고 사람들은 일찍부터 두 강 주변에 모여 살았어.

이 땅을 메소포타미아라고 불러.

익숙한 메소포타미아 등장!

두 개의 강 사이의 땅이라는 뜻이구나~

맨 처음 농경이 시작되었던 이곳에서 가장 먼저 문명이 일어났다니 흥미롭게 읽어나갔어요

곡식이 늘어나면서 더 많이 가져가는 사람이 생기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나뉘면서 차이가 점점 심해져갔어요.

그로 인해 빼앗으려는 사람도 생겨났고, 싸움에서 이기고 싶어서 돌칼보다 단단하고 날카로운 무기가 없을까? 하다가 단단한 청동을 만드는 데 성공하지요. 싸움에서 이기면 재산이 확 늘어났고 전보다 싸움이 잦아졌어요.

이 재밌는 이야기에 푹 빠져 읽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장을 넘기고 있더라구요.

쐐기 문자, 함무라비 법전, 파라오, 오리엔트 등 더 재미있는 이야기는 책으로 만나보아요 :)

책을 다 읽고나서 워크북까지 풀어보니 머리에 쏙쏙 더 잘 들어오네요!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가 세계사의 흐름을 알려줍니다.

읽어나갈수록 벅차고 감동이 밀려오는 문명의 아침을 연 오리엔트!

처음 세계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그 많은 빗물은 어디로 갈까요?

그 많은 빗물은 어디로 갈까요?
가마타 아유미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토리아이 / 2022년 7월

어제 비가 주륵주륵 어찌나 많이 내리던지요~

쏟아지는 비를 보면서 이 많은 비가 어디로 갈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호기심 많은 우리집 귀염둥이들이 이미 저에게 질문했던 주제인데 자세하고 명확하게 설명을 못해주고 대충 이야기해줬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그 많은 빗물은 어디로 갈까요?> 그림책을 보자마자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표지부터 유익함이 뿜뿜이지요~

한 컷 한 컷 보다보니 빗물이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지 더욱 궁금해지더라구요.

<그 많은 빗물은 어디로 갈까요?> 책은 가마타 아유미 작가가 글과 그림을 쓰고 김영주님이 옮긴 그림책입니다.

어제 비가 어마어마 하게 내리더라구요. 우산을 써도 옷이 다 젖을 정도로여.

이렇게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내릴때 홍수가 나면 어떡하죠?

도시를 홍수로부터 지키는 비밀 터널 지하방수로에 대해서 알아봐요!

뒷 커버도 살펴보며 책을 넘겨보았습니다.

그림책 속에서도 며칠째 계속 비가 오고 있어요.

마당에 내린 빗방울은 땅속으로 스며들어 갑니다.

지붕 위에 내린 빗방울은 빗물받이를 따라 이동해 집 주변의 배수구로 흘러 들어 가구요.

집 옆과 도로변에는 '배수구'가 있어요.

빗물은 배수구를 통해 도로 밑으로 흐르고 이렇게 흘러간 빗물은 도로 밑에서 '우수관'에 모여 하천으로 보내집니다.

우수관에 모인 빗물은 어디로 흘러갈까요~다음 내용은 그림책을 통해 알아보아용 >_<

<그 많은 빗물은 어디로 갈까요?> 그림책을 통해서 빗물이 흘러흘러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흘러가는지 과정을 보고 나니 너무나 재미있었고 궁금증이 해결되더라구요.

내리는 비를 보면서 궁금했던 내용을 아주 유익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자연스럽게 하수시설이 떠오르면서 책 이야기를 나누게 되네요.

지하 방수로의 구조를 그림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그 많은 빗물은 어디로 갈까요?>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