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이 미어터져도 데모닉 신판은 사야합니다. 데모닉 오리지널이 몇년 전 출간입니까ㅠ 전자책 시장이 엄청엄청 커졌는데도 종이책으로 다시 나오고, 또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독자들이 이렇게 많아요ㅜㅜ 구판과 함께, 북케이스와 함께 책장에 딱 두는 상상하며 구입. 이미 데모닉 이야기 등등 인물 등등 유명하겠지만... 처음이신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1세대 장르소설의 아름다움이 담겨있어요. 캐릭터 한 명 한 명 알아가면 룬의 아이들 세계에 푹 빠지실겁니다.
보고 있으면 휴식이 취해지는 기분이다. 농담하는것도 재치있고(유머컷) 아아아아아주우우우우 오래된 신 둘이 현실세상에 1권부터 이미 적응된 채로 나오는것도 웃음벨이었는데 인간 세상에서 현대인의 옷을 입고 돌아다니고 여행하고 많이보고 많이 즐기고 많이 체험하고 다니는게 정말 재미있고 보기 좋다. 실제로 신 둘은 이렇지 않을까? 서로 배척하고 까내리고 심지어는 그 종교의 안뜰에 가서까지 '난 종교배경이 다르니 늬들식 인사는 손가락 하나라도 까닥하지 않겠소. 물론 말도 하기 싫고.' 라는 의지아닌 의지를 온몸으로 세상에 보여주는 건 자그마한 우리끼리만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