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머리카락끝 12cm정도됩니다. 얼굴파츠 피부가 뽀얗고 표정이 부드러워서 귀여워요. 머리모양이 웨이브인것도 한몫하나봐요. 몸통 도색은 너무 엉망이라 놀라서 별 하나를 뺐습니다. 앞뒤로 누런얼룩에 빨간도트가 튀어있고 코트 깃 도색도 컬러가 넘쳤더라구요. 알라딘측에서는 잘 알아볼수없었을거고, 생산-검수-포장 단계 전반에서 애초에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것같아요. 허리부분(몸통 상하)도 심하게 휙휙 돌아갑니다. 코트뒷면이 앞으로 돌아와있는정도.. 다른분들은 좋은 퀄리티의 하이세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토익 책들이 워낙 많으니 이게 좋다라고 딱 추천하진 못하겠지만 다들2만원가량 하는데 비해 저렴하고, 페이지수도 상당합니다 똑같이. 출제기관에서 제작한 만큼 문제 연습형식은 믿을만하고 앞부분엔 영어 2,3-형식 등 수록되어있으니 기초부터순차적으로 보고 싶으신분들과 문제풀이많이~ 를 원하시는분들께 적합합니다
개정판이 얼마전에 나왔네요! 꾸준히 개정판이 나오는 어휘책입니다. 그만큼 기초공부로 찰떡이라는 얘기겠지요. 아마 '내'가 산적이 없더라도 집 어딘가, 책장 어딘가에 이전버전이 꽂혀있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중요한 단어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게 되어있고 그와 동시에 무슨 뜻인지(우리나라말)로 동일한 높이, 수평선상에(사실.. 바로 옆)적혀있기 때문에 일단 급히 단어를 봐두거나 외워야하실 분들에게도 적합하고, 조금 공부하다보면 발음 차이나 세기 강약을 둬야하는 위치가 어디인지도 알필요가 있게 됩니다. 철자가 똑같은 단어인데 명사냐 동사냐에 따라 약간 읽는법/말하는법(발음)이 다른 단어들도 종종 있거든요. 게다가 영국식이냐 미국식이냐에 따라도 달라집니다. 한 차원 높이 나아가시는 분들, 이런 부분들까지 문득 궁금하고 알고싶으신 분들에게도 적합하게 주 단어 밑에 약간 작은 글씨로 발음법과 형태에 따른 단어변형이 함께 보기 유용하게 적혀있습니다. 토익을 위해서 전부 좋은 단어들이면서,, 정말 실제로도 다 쓰는 말들이니 구입에 후회없을거라고 추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