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번제의 여우를 무기로 택하신 겁니까?"
"나는 데이터를 신뢰하기 때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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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오

"이게 내 마지막 도박이 되겠군." 제다오는 말을 멈추지 않았다.
"자네에게는 가능한 모든 것을 가르쳤네. 내 실수를 반복하지 말게나.
잘 있게, 사령관, 그리고… 불을 켜놓아줘서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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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화재의 색 + 오르부아르 - 전2권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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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가 잘 되어있다는게 결코 거짓말이 아니였다. 앞선 분들의 리뷰가 다 엄청나 믿고 읽어본게 한창 더운 여름내였다. 움직이면 화끈화끈 땀나고 더워 선풍기 앞에 붙어앉아읽었는데 정말 하나 다 읽고 다음 서적으로 금새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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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무 이름 사전
박상진 지음 / 눌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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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양장본에 무광마감의 표지입니다. 딱 보면 무슨 책인지 알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표지라고 생각됩니다. 배경색을 초록으로 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겠죠? 안쪽엔 도장만드시는 분이 나뭇잎 삽화를 맡으셨다고해요. 모든 나뭇잎이 다 그려진건 아니지만 간략한 설명과 함께 참고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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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무 이름 사전
박상진 지음 / 눌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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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한 나무 이름 사전. 표지부터 직관적이면서 예쁨도 잃지 않았다! 말린 잎들이 생각나는 색감이다.
책두께도 만족스럽다. 막상 받아보면 400페이지 분량 도서도 그닥 두껍지 않아서 최소 300페이지 이상되는 책을 선호하는데, 나무 이름 사전은 무려 500페이지다. 받아볼 날 까지 두근두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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