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단행본으로도 나왔다 2권까지라니... 그동안 없었다가 뿅 생김. 모으던대로 회차별로 계속 구입중. 표지도 한 번 바꿔줬음 좋겠당
사연이 있어서 솔직히 말하지 않고 둘 사이가 뭘까 무슨일이 있었나 계속 생각하며 읽게해요.
예전부터 볼까 말까, 리뷰가 좋은데 뭔가 아쉬운 뱔점- 해서 잠시 미뤄뒀다가 쇼시랑 작가님 다른 작품을 무척 잘 읽었고 재정가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읽어봤다! 진짜 동화같으면서 아니면서ㅋㅋㅋㅋ (동화같다는건 캐릭터 성격들이ㅋㅋㅋㅋ 반대ㅋㅋㅋ같은 것도 있고 상황도 그렇고 글자그대로의 마냥 사랄라 그 동화말고ㅋㅋㅋㅋ~면서도 그런면도 있고!) 인물들 말하는것도 틱탁하는거 재밌고ㅋㅋㅋㅋ 이상한(?)데서 능력발휘하는것도ㅋㅋㅋㅋ올ㅋㅋㅋ 즐거웠습니다. 오해삽질이 아휴ㅋㅋㅋㅋ
시작부터 몰입해서 봤어요. 전자책 장점을 살린 글씨 표현도 좋았어요!! 세계관 설정(배경)과 인물들 딱 맞고 재미있었습니다. 외전까지 있어서 좋아요~!
건너편에 사는 형을 보고 좋아하게 되어서 매일 노아를 보는게 일과가 됨! 그러다가 진짜로 만나서 만질 수 있게 됨! 세 명이 같이 얽히는게 신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