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지식 총서에서 시리즈 중 하나로 홍차에 관한 책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차 관련 서적 하나 둘씩 모으고 있거든요. 강의도 들으러 다니는데, 들었던 이야기/역사 책으로 보면 또 '아! 맞아!'하고 다시 되짚게 되고, 또 다른 곳에서 설명 듣다가 아는 부분 나오면 그치그치! 하면서 한 차례 더 각인하고 좋습니다. 사진이 하나씩이라도 있었으면 저어어어엉말 좋았겠습니다.
유명한 삽화가/작가님의 드로잉 관련 서적이에요. E.G.의 어떻게, 무엇을 그릴까 책을 종이책으로 구입했었기에 이 권은 전자북으로!! 오며가며 계속 보려고해요! 출판 종이책이랑 본 내용, 레이아웃 모두 똑같고, 화질 좋아서 눈도 편안합니다ㅎㅎ
원래는 빙의물이나 차원이동 설정 작품은 잘 안보는데, 이 작품은 책 소개 부분에서 오잉? 아리송한 부분이 있었고 이 설정에서는 캐릭터들이 어떤 전개로 이루어질까? 궁금해서 보시 시작했거든요. 외전까지 잘 봤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러나 보다보면 다 짧아...더 연재... 원...해....요) 완결 잘 달렸습니다.
은근 긴장이 감도는 작품이라 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