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빙의물이나 차원이동 설정 작품은 잘 안보는데, 이 작품은 책 소개 부분에서 오잉? 아리송한 부분이 있었고 이 설정에서는 캐릭터들이 어떤 전개로 이루어질까? 궁금해서 보시 시작했거든요. 외전까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