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BL] 수국의 색 2 [BL] 수국의 색 2
쓴은 / 누보로망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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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봤을 땐 수가 여리고 연약한 분위기가 드는데, 둘의 대화나 사는 방식을 보면 둘 다 성격 좋기도 하고 화끈(?)할 때도 있고. 말투도 마냥 순하거나 여리지 않았어요. 청년친구애들같음. 하ㅠㅠㅠ초능력이 있는데 막 잘 사는것도 아니고 엉엉 에스퍼나 판타지 세계관에선 초능력있으면 짱짱한데 대우도 좋고 T_T.... 여긴... 왜 둘이 일케 슬픈거야... 능력쓰면 (쓰는 중에도... ) 따라오는 질환들이 있고.... 아련애틋한 느낌이 쭉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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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비비] 의사 계열 남자의 연애 카르테 - BB코믹스
타카히라 리토 지음, 정우주 옮김 / BB허니밀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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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많아서 좋았어요! 다양한 캐릭터 많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음ㅎㅎㅎ 게다가 다 과(소화기내과, 호흡기내/외과, 이비인후과, 내분비대사내과, 심장혈관외과, 성형외과, 순환기내과, 산부인과, 신경과, 신장내과, 혈액내과, 비뇨의학과 등등 종합병원!!!!!)가 다른 주요인물들. 코믹함도 있고 성격도 다 달라서ㅋㅋㅋㅋ누가 누구랑 붙으면 어떻게 되고, 누구는 누구에게 약하고 강하고 등등 즐거웠어요ㅋㅋㅋㅋ 이 중 이번 권 큰 이야기로는 두 커플에 대해 전개됩니다. 단권으로 끝나는지, 스핀오프 등으로 다음권이 나올지ㅎㅎ 이왕 이렇게 다들 소속 과 할당해주고 성격도 다 지정된 만큼ㅋㅋㅋ스토리 좀 더 보강해서 아예 다 축☆커플ㅋㅋㅋ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작화선이 무척 깔끔 깨끗하고 분량도 약 215페이지! 재미있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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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비비] 의사 계열 남자의 연애 카르테 - BB코믹스
타카히라 리토 지음, 정우주 옮김 / BB허니밀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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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많아서 좋았어요ㅋㅋㅋ 다양한 캐릭터 보는게 좋음. 큰 이야기로는 책 소개에 있듯 두 커플. 다들 늘씬 날씬 샤프한 선이라 깔끔한 느낌. 뒤로가면ㅋㅋㅋㅋ 훗타고로ㅋㅋㅋ이름부터 왜ㅠㅠㅠ 주역에서 어느새 하차됐다며 어떻게 된걸까요하고 코믹하고 재밌었어요 알차게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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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물 밑에 타는 불
쇼시랑 / 블루코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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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좋아서 우는 이모티콘 쫙 두고 시작하고 싶음ㅜㅜ 레비안의 과거가 너무너무 아깝고 ㅠㅠㅠ 동생 진짜 미쳤어 스매싱 콱콱!!!!!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어디 편할곳, 잠깐이라도 마음놓을 곳, 뭔가 얘기할 곳/사람 전부 없어서 밥도 안먹은게 그냥 정말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그것도 '생각을 안할'시간이 필요해서ㅠㅠㅠㅠ밥도 거르고ㅠㅠㅠ그런 시절이었고ㅠㅠㅠ집도 지옥이고... 갈 곳은 당연히 없고ㅠ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성격자체도 그렇고 ㅠㅠㅠ 진짜 속상.... 한순간 남들처럼 방탕해본적도 없고, 더군다가 가문 장남으로 대접받은것도 아니고, 어머니는ㅠㅠㅠ 아예.... 그렇게 되어버렸고... 아버지... 결이다른 부들부들...  이런애가ㅠㅠ 암것도 한적없고, 뭐 가문을 누린것도 전혀 없고 외려 폭력만 당하던 주인공(수)인데, 빌어먹을 가문 때문에 진짜 그냥 훌라당 끝장노예가 되어버림ㅜㅜㅜ남들은 비웃고 난리고ㅠㅠㅠㅠ또 학대하고... 귀족도련님 꼴 좋다고...

둘이 이야기할 때 윈터가 복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말 윈터는 학창시절 절 괴롭히던 귀족들 다 왕명아래 숙청(복수)한걸 봤을 때, 윈터가 수 이렇게 만든 작자들도 전부 처리했음 좋겠다 바랐어요.    

글이 정말 정말 전부 좋아요. 책 다운하고ㅋㅋㅋ 밤새 읽었습니다... 안끝났으면 좋겠어요. 레비안이랑 윈터랑 꽁냥대고 또 어디가고 일상만도 장편으로 보고싶음ㅠㅠㅠ사랑만 듬뿍받고 또 주고, 그런 충만함을 알았으면 좋겠음 레비안이ㅠㅠ

그리고 등장인물 모두가 정말 각자의 직업에 제대로입니다. 그냥저냥으로 수박겉핥기식 묘사가아니라 다 정말 사람같고 똑똑해요. 잘 짜인 영화같음. 그리고 중반부 즈음 윈터의 사고(추론)를 빌려 소유욕과 사랑에 명확히 선을 그었어요. 이마를 탁 칩니다... 진짜 최고예요.. 한 번 더 읽고, 한 번 더 생각할 수록 맞는 말. 인물들간 서로 수 읽기, 것도 아는 사이가 아니고 모르는 사이면서. 인간이던 집단이던 상대방 수 읽기, 앞서기, 은밀히 쫒기 등 장난아닙니다. 글이 정말 좋아요ㅠㅠㅠ2222 어떻게 이렇게 쓰셨는지... 작가님 작품 출간 알림 해놓습닏T_T 제대로 소설 읽는 이 느낌... 레비안이 말하는 모습-서술방식도 독특하고 전개도 점진적으로 착착. 읽는 내내 마음이 꽉 차는 한 권 이었습니다. 레비안이랑 윈터랑 라미랑 식구들 무조건 모두 행복하라고 응원해요 흑흑흑 사실 다음권 또 나왔으면 좋겠다. 어떻게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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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물 밑에 타는 불
쇼시랑 / 블루코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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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ㅠ 레비안이 귀족에서 노예가 되고 윈터의 저택에서 (여동생 라미의 인형이라!) 말 없이 지내는 동안 차분한 분위기인데도 조마조마... 언제까지 이 담담차분함이 계속될까, 혹시 무슨 일이 일어나거나 분위기 달라지는 계기가 생길까 마음 졸이며 읽었어요. 윈터가 첫 주인이었다면 좋겠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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