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소설 드디어 완결권입니다. 마지막권 (+시리즈 중 가격대 비교했을 때 높은 권들이 몇 권 있음! 그 중 하나) 답게 페이지수 빵빵 많았고 내용도 밀도 있게 담겨있었어요. 시작부터 시원 후련 휴~!하게 시작했네요ㅎㅎ 달달~ 멘트도 나와주고!ㅎㅎㅎ그러다가 딴 얘깈ㅋㅋ나오고... 다시 다정~ 올~?ㅎㅎㅎ로 돌아옵니다. 진짜 와 난리통 난리통 여기저기 뻥뻥....이었는데 완결권이 오네요...! 긴 여정 함께하고 나도 같이 숨 놓이는 이 느낌. 이제 하루~ 지금의 일상처럼 지낼 수 있는 날들이겠구나- (그나마....!?!)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