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친구가 산부인과 의사라면-> 골랐어요. 지내다보면 문득문득 ‘아- 이분야에서 도움받고싶다.. 이쪽 전공한 친구 없을까‘ 혹은 ‘만약 친구가 답해줄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물어보고, 또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텐데-‘하며 간절하거나 아쉬웠던 적이 있거든요. 그냥 산부인과 관련 서적이였다면 지나쳤을텐데, 제목부터 어떻게 훅 사람 마음에 들어오는지... 분명 궁금한 사항들 있던 독자들, 이 책 손에 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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