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동생이 흥미있어했던 책! 소장해서 나쁠것 전혀 없는 책이고 전문적으로 글 쓰지 않아도 캐릭터 상상이라던가 구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그냥 책 내용자체만으로도 재미있고 읽어볼만하다. 아마 다음에 문득문득 이 책에서 묘사하고 설명해주는 캐릭터 성격이(그에 대한 설명이), 영화나 애니메이션 볼 때 떠오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