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각이 멸종되는 사회도입부에 있는 이 한 줄이 지금의 사회를 농축해 말해준다. 사회관계망으로 많은 생각이 오가는 듯 하지만 오히려 생각은 단순화 되고 유행이라는 이름하게 같은 이야기만 하는 사회. 작가는 이런 작금의 시대를 꼬집어 말한게 아닐까 싶다. 어디서 살 것인가. 집은 곧 사는 사람을 보여주는 공간이라 생각하기에 지금의 우리가 읽어야할 책이 아닐까 싶다. 더이상 너도 나도 똑같은 공간인 아파트가 답이 아니다.
올해 처음 물들기 시작한 수국!작년은 조금 푸른빛이 도는 꽃이었는데, 올해는 거름도 많이 주고 조개 껍데기를 잔뜩 줘서 그런지 핫핑크색으로 물들었다!사진 속 수국보다 좀 더 큰 수국도 한껏 꽃대를 올리는 중 ㅋㅋ걔가 이번 해의 대장이 될듯하다! 두근두근 기대 중!!아이 예뻐라♥
얼마 전 당첨된 베프 도서의 쓰담쓰담 엄마손길 이벤트 상품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큰 로션이라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끄앙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
선물했습니다. 받은 친구가 굉장히 좋아했어요근데 번역이 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ㅜ 저도 그 부분에 크게 공감했습니다...이 책에 달린 리뷰를 좀 읽어 볼 걸 그랬어요...번역 별로입니다. 번역에 예민하신 분들은 구입 하지마세요
알라딘 중고로 책을 살땐 되도록 알라딘 중고를 산다.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믿음과 확실성에 돈을 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이번에 원하는 책이 없어 알라딘 중고를 뒤졌는데도 없었다.품절 도서 센터에 문의했더니 없다는 답변이 왔다.어쩔 수 없이 중고 판매자에게 구입을 했는데 일주일째 책이 안 온다... 미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