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각이 멸종되는 사회
도입부에 있는 이 한 줄이 지금의 사회를 농축해 말해준다. 사회관계망으로 많은 생각이 오가는 듯 하지만 오히려 생각은 단순화 되고 유행이라는 이름하게 같은 이야기만 하는 사회. 작가는 이런 작금의 시대를 꼬집어 말한게 아닐까 싶다. 어디서 살 것인가. 집은 곧 사는 사람을 보여주는 공간이라 생각하기에 지금의 우리가 읽어야할 책이 아닐까 싶다. 더이상 너도 나도 똑같은 공간인 아파트가 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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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물들기 시작한 수국!
작년은 조금 푸른빛이 도는 꽃이었는데, 올해는 거름도 많이 주고 조개 껍데기를 잔뜩 줘서 그런지 핫핑크색으로 물들었다!

사진 속 수국보다 좀 더 큰 수국도 한껏 꽃대를 올리는 중 ㅋㅋ
걔가 이번 해의 대장이 될듯하다! 두근두근 기대 중!!




아이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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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당첨된 베프 도서의 쓰담쓰담 엄마손길 이벤트 상품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큰 로션이라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끄앙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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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손님 (양장)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선물했습니다. 받은 친구가 굉장히 좋아했어요
근데 번역이 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ㅜ
저도 그 부분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이 책에 달린 리뷰를 좀 읽어 볼 걸 그랬어요...
번역 별로입니다. 번역에 예민하신 분들은 구입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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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 2018-04-17 13:37   좋아요 0 | URL
1년전 이 책 구판으로 읽었던 기억 나네요^^

바세린 2018-04-17 14:10   좋아요 0 | URL
구판은 어땠나요?ㅜㅜ
전 이번에 유명해지면서 알게 된 소설이라 기대가 컸거든요ㅜ
근데 생각보다 흡입력도 떨어지고해서 조금 실망했어요ㅜㅜ..
 

알라딘 중고로 책을 살땐 되도록 알라딘 중고를 산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믿음과 확실성에 돈을 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원하는 책이 없어 알라딘 중고를 뒤졌는데도 없었다.
품절 도서 센터에 문의했더니 없다는 답변이 왔다.
어쩔 수 없이 중고 판매자에게 구입을 했는데 일주일째 책이 안 온다... 미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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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오 2018-04-13 19:46   좋아요 0 | URL
으아앗 ㅜㅜ 책이 안오다니 ㅜㅜ 그기분 알것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