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있어야 완전해지는 공캐릭이 나오는 소설입니다.시대물인데 중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기사도 나오고 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수 캐릭이 꽤 튼튼해서 어지간한 일로는 괜찮을 것 같아 좋았어요. 그래서 공 캐릭이 험하게 다루나 싶기도 했습니다ㅎㅎ수 캐릭이 공에게 더 잘하려 한건데 부족한 대화로 어긋납니다ㅜ 그래도 공 캐릭이 끝까지 수 캐릭에 집착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읽었어요. 시대물에 집착공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수 캐릭도 멋져요.
표지가 멋져서 구매한 소설입니다. 표지 폰트가 궁금하네요ㅎㅎ내용은 엄청 귀여운 로코에요. 수 캐릭이 인생 마음대로 사는 살짝 나사 빠진 탕아입니다.우연히 공 캐릭과 맞닥들이는데 공 캐릭이 수 캐릭에게 코가 꿰어요ㅜㅋㅋ 그 과정도 좀 웃기고 귀엽습니다.수가 공에게 집착아닌 집착을 하는데 계속 평온하고 고요한 삶을 살아온 공캐릭에겐 뭐 이런 애가 있어?싶어서 관계를 이어갔나싶어요.명랑수 캐릭 찾으심 추천합니다. 심각하지않아 좋네요.
제목이 예쁜 니젤리우스의 보석입니다.보석처럼 반짝이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수 캐릭이 나와요. 수의 탄생이 꽤 특이합니다. 그 특이함이 소설의 분위기를 특별하게 만들어줘요.판타지 소설 분위기를 내게하는 존재가 수가 아닐까 합니다.공이 이유는 있지만 이기적인 캐릭입니다ㅜ 사랑스러운 수에게 거짓을 이야기해 상처를 주면서도 너를 위한 거니까~ 라는 속편한 말로 다 덮어버리며 문제가 생깁니다.마음을 다해 좋아한 사람은 더이상 미련이 없다는 부분을 생각하며 읽으시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반짝이는 요정이 나오는 소설을 찾으시면 추천합니다. 소재도 내용도 색달라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