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예쁜 니젤리우스의 보석입니다.보석처럼 반짝이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수 캐릭이 나와요. 수의 탄생이 꽤 특이합니다. 그 특이함이 소설의 분위기를 특별하게 만들어줘요.판타지 소설 분위기를 내게하는 존재가 수가 아닐까 합니다.공이 이유는 있지만 이기적인 캐릭입니다ㅜ 사랑스러운 수에게 거짓을 이야기해 상처를 주면서도 너를 위한 거니까~ 라는 속편한 말로 다 덮어버리며 문제가 생깁니다.마음을 다해 좋아한 사람은 더이상 미련이 없다는 부분을 생각하며 읽으시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반짝이는 요정이 나오는 소설을 찾으시면 추천합니다. 소재도 내용도 색달라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