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만 읽고나면 답답해서라도 하권을 보게 된다다른 사람의 사정은 그 사람이 입장이 되어 보지 않음 모른다든걸 느낌소설을 읽는 내내 혹시 내가 누군가에게 스즈 혹은 쇼케이가 아닌지 생각했다 둘 다 상권에서 별로였지만 하나 꼽자면 스즈는 아니였음 좋겠다다음 권도 기대된다 도남의 날개는 언제쯤 나오나요ㅠㅠ
3.5정도 하고싶은데 반별이 안된다그림 소개가 생각보다 간략하다 가볍게 보기 좋을듯 두께도 다른 미술책에 비하면 얇은편이다미술관 설명 사이에 근처나 찾아가는 이야기를 곁들였는데장점이면서도 책이 조금 산만하게 느껴져서 단점같기도
노래 한 곡이 나오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손을 거친다는걸 알게됐다. 더불어 작사가의 고충도 느꼈다책 첫 시작부분에 김이나씨가 간절함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상당히 크게 와닿았다.나 역시 눈앞의 목표에 대한 조급함을 간절함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하고 곱씹어 읽었다책 끝부분이 형광노랑?색으로 되어있는데 예쁘기는하나 자꾸만 그 쪽으로 눈이가 시선을 빼앗겼다채도나 밝기가 조금 낮았으면 좋았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