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 곡이 나오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손을 거친다는걸 알게됐다. 더불어 작사가의 고충도 느꼈다책 첫 시작부분에 김이나씨가 간절함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상당히 크게 와닿았다.나 역시 눈앞의 목표에 대한 조급함을 간절함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하고 곱씹어 읽었다책 끝부분이 형광노랑?색으로 되어있는데 예쁘기는하나 자꾸만 그 쪽으로 눈이가 시선을 빼앗겼다채도나 밝기가 조금 낮았으면 좋았을 것같다